[K-TRIP] Visiting Seoul's Noryangjin Fish Market!
Hello! Welcome to my blog.
I live in Korea, and as a local in Korea, I would like to introduce some places to visit in Korea.
It's a new attempt for me, so it's exciting. I hope many people will see this post and have a pleasant trip.
This is the place I would like to introduce today! Seoul's Noryangjin Fish Market! Have you heard of it?
Easy access to the subway station as well. There are two types of subway that can go to the market.
Line 1 and Line 9 ( 136 : Line 1 , 917 : Line 9)
If you go out of exit 9, it is close to the market.
It is also accessible by car. Take advantage of the 30-minute free parking time benefit.
I didn't eat at the restaurant located in the market,
but packed it up and took it home. So it took less than 30 minutes
to pick and pack.
If you use a restaurant and it took more than 30 minutes after entering, ask the relevant store if they can give you a parking discount ticket.
With hundreds of stores, you may be very confuse.
Calling customer out loud here and there, if you are a foreigner,
you might be able to receive a guide in short English.
However, you need to be more careful when buying from this fish market.
Some bad shops might make you rip off.
Be sure to follow the three rules below.
1. Decide exactly what kind of fish you want before going to the market (fish species/size/price/market price, etc.)
If you don't make up your mind to go, you may end up buying fish you don't want. T.T
2. Pay close attention to the scale. Buy from a reputable store.
3. If possible, we recommend packaging rather than market restaurants.
In the case of market restaurants, an additional usage fee will be charged. It is a system in which you have to select a fish first, pay for it, and pay for the restaurant separately.
I'm planning to buy flatfish at Noryangjin Fish Market today.
It’s not wild-caught but farmed, and while it’s considered a more expensive fish in other countries, in Korea, it's affordable and a great choice to try something tasty.
I'd like to introduce one of my favorite stores (this is not an advertisement, just my personal experience).
The store is called Daeun Sanghoe (대운 상회), located on the second floor, at store number 2-18.
This store is run by a middle-ged couple, and we visit them often. I visited on August 2024.
At Noryangjin Fish Market, the vendors switch spots every four years through a random lottery system.
There are many different kinds of fish available. You can simply point to a picture or indicate with your finger how many people will be eating or which type of fish you want, and the owner will let you know the price.
Let’s start by trying to negotiate. While the price might be fixed, if you have an idea of the average market price, you can judge whether it's reasonable and then try to negotiate. Even if you’re not successful, it’s always good to have a conversation. It can make for an enjoyable shopping experience. :)
If you purchased fish, the next option is two.
1)you can move to a connected restaurant where you can enjoy your meal. There is an additional plating fee (usually under $10 per person).
2) You can also take the sashimi to go and enjoy it at home. I recommend this option if you have vegetables, plates, and utensils ready, or if you plan to buy them nearby
I requested takeout, and they beautifully packed it for me in a disposable plate.
Though it wasn’t domestic salmon, they kindly offered a small portion of salmon sashimi as a complimentary tasting.
It was absolutely delicious!!!
I’ve shared my great experience visiting Noryangjin Fish Market.
If you enjoy sashimi,
I highly recommend visiting this large seafood market.
You’ll have the chance to experience so many different things!
If you enjoyed reading it, please sympathize (below heart mark) and leave comments below!
It gives me a lot of strength!!!
I'll come back with more fun everyday stories next time.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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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버터 같이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많은 취미 중에 하나인 만년필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필기감은 개개인이 선호하는 느낌이 다른데요.
간단하게 둘로 나눠보면 사각사각하는 느낌과 부들부들한 느낌을 좋아하죠.
저는 마찰이 안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운 버터필감을 선호하는데요.
긴여정 끝에 최근 저에게 최적인 필기감을 주는 궁극의 아이템을 찾게 된 기념으로 글을 남깁니다.
필기감 영향을 주는 세가지 요소가 있어요.
첫째는 닙.
둘째는 잉크.
셋째는 종이 입니다.
닙을 직접 생산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데요.
몽블랑, 펠리칸, 파커, 워터맨, 라미, 오로라, 파이롯트, 플래티먼, 세일러 정도죠.
나머지는 Bock, JoWo, Schmidt 에서 제작한 닙을 사용합니다.
모두 독일 회사인게 재미있네요.
닙의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소재와 사이즈에요.
스틸닙 보다는 18K 골드닙이 부드럽지만 중요한 것은 팁의 가공이에요.
연성인 금이 적당히 더해진 닙의 팁 부분이 동그랗게 가공되어 있다면 글을 쓸때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 있죠.
한글은 획수와 직선이 많아 대부분 세필을 선호하는데요.
유럽 제조사의 Extra Fine 또는 일본의 F이하의 닙을 선택한다면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끼기는 어려워요.
유럽제조사의 18K M닙을 추천해요.
다음은 잉크입니다.
잉크는 성분과 점도가 영향을 줍니다.
프라이빗 리저브와 같은 안료잉크는 비비드한 컬러가 즐겁지만 고운 입자감이 느껴져서 부드러움을 좋아하는 제게는 안맞아요.
디아민은 다양한 색상과 저렴한 가격이 매력인데 너무 뻑뻑한 느낌이 들어요.
추천하는 잉크는 흐름 좋고 점성이 살짝 있는 몽블랑이랑 파커 큉크입니다.
마지막으로 종이입니다.
종이는 표면코팅 유무와 두께 그리고 가공방식으로 인해 차이가 나요.
밀크 프리미엄이 만년필을 즐길수 있는 최저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밀크 포토지는 매끄럽지만 많이 두껍고
더블에이는 실번짐과 뒷면비침이 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종이는 매끄럽게 코팅된 프랑스의 클레르퐁텐과 정말 얇은데 뒷면까지 잉크가 스며들지 않고 발색이 좋은 일본의 토모에리버 또는 토모에리버를 사용한 호보니치를 추천드려요.
정리하자면요.
1. 14K 이상의 금닙이면서 유럽제 F이상, 일본제 M이상의 닙사이즈의 만년필에
2. 흐름좋고 점성이 살짝 있는 몽블랑이나 파커의 잉크를 넣고
3. 클레르퐁텐이나 토모에리버 종이에 쓴다면
정말 정말 매력적인 만년필의 부드러운 감각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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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 2탄 , 수퍼 두퍼 버거 SUPER DUPER BURGERS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수퍼두퍼버거는 미국 서부지역의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입니다.
2010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수퍼두퍼는 글로벌 매장 최초로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ㅋㅋ 정말 놀랍네요 ㅋㅋ 한국의 슈퍼두퍼 강남점은 미국외 지역중 전세계 최초 매장이 됩니다 ㅋㅋㅋ
강남점 말고도 홍대점 코엑스점 이렇게 한국에는 3개의 매장이 운영중입니다.
저는 코엑스 스타필드점에 방문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매장밖에서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햄버거 주문이 가능합니다.
매장안에 들어가지 않고도, 메뉴 가격이나 버거 종류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게 편하더라구요 ㅋㅋ
점심대용으로 버거 세트를 먹으려고 합니다. ㅋㅋ
슈퍼두퍼에 왔으면 ㅋㅋㅋ슈퍼두퍼 버거를 먹어야 겠죠? 크크
매장에 들어가는 첫 느낌은ㅋㅋ 엄청 밝고, 우주선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ㅋ
뭔가 미래도시 같은느낌? ㅋㅋ 인테리어가 아주 멋진 공간이더라구요!
저희 버거를 조리중!!
아무래도 코엑스와 가까워서 그런지, 외국인분들도 꽤됐어요 ㅋㅋ
빨리빨리의 민족 ㅋㅋㅋ 내 햄버거 준비완료 되었다면 픽업하려고 대기중 ㅋㅋㅋ
프리미엄 수제버거라서 가격이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더 비쌌던거같아요 ㅋㅋㅋ
버거 단품 가격은 아니고, 세트 가격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스테이션에서는 물티슈, 냅킨, 비닐장갑, 빨대, 컵홀더, 소금, 후추, 케첩등
추가적으로 필요한것을 스스로 가져다 사용할 수 있게 제공 하고 있어요!!
탄산음료는 제로콜라, 콜라, 스프라이트, 제로 스프라이트 이렇게 있고,
리필이 가능한것같아요! (자유롭게 이용가능)
슈퍼두퍼 버거와 슈퍼싱글버거입니다 ㅋㅋㅋ
왼쪽은 슈퍼두퍼버거에요. 더블 비프 패티에 체다치즈, 치폴레소스, 할라피뇨, 스파이시어니언 프라이즈를 듬뿍 주셨네요!
오른쪽은 슈퍼싱글버거입니다. 싱글패티에 체다치즈,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슈퍼 소스로 맛을 더한 클래식 버거에요.
버거로 짠! ㅋㅋㅋㅋ
센스있게 비닐장갑도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먹은후에 아무래도 기름기 때문에 손을 씻었지만, 먹는동안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어요!! 비닐장갑 꼭 사용하세요 ㅋㅋ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수퍼두퍼버거, 꼭 맛보시길 바래요!! 강한 추천!!!
출신지 답게 ㅋㅋㅋㅋ 쟁반 밑에 금문교 그림도 멋있더라구요!
수퍼두퍼 코엑스 스타필드점
주소: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지하1층 코엑스 스타필드몰
(코엑스 스타필드몰 아웃백 옆에위치)
전화번호 : 0507-1386-3670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웹 사이트: http://superduperbur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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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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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야외활동 필수품! 햇빛 절대 피하자! 3M 넥가드와 쿨토시
이번여름은 정말 더웠던것 같아요.
드디어 여름이 물러나고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어요.
야외활동시 준비하면 좋은, 아니 아니 필수인! 아이템 두가지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그것은 바로 넥가드와 쿨토시 입니다.
먼저 목토시, 넥쿨러, 버프, 멀티 스카프 등으로 부르는 아이템인데요.
3M 제품명은 넥가드입니다.
우선 피부노화를 늦추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햇빛 가리기 라는것을 아주 잘 아실텐데요.
이것이랑 부니햇 또는 버킷햇 스타일의 모자만 있으면
얼굴과 목에 비추는 햇빛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도 막아줘서 호흡기 건강에도 좋고,
귀에 걸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이기 때문에, 벗어도 얼굴에 자국이 남지 않아요.
단점은 한여름에 사용하면 숨쉴때 너무 덥더라고요ㅎㅎ
다음은 팔토시입니다.
3M제품명은 쿨토시에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손목을 덮고 엄지손가락에 걸치는 스타일과 PS2000H
손목위까지만 착용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PS2000
올여름 손목에 햇빛이 너무 많이 닿아 피부가 빨갛게 되고 간지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손목을 덮는 스타일로 선택했습니다.
여름에 긴팔의류를 입으면 좋겠지만 열이 잘 안빠져나가잖아요.
반팔을 입으면 좀 나은데 팔만 타서 속상하신 분께 필수인 아이템이죠.
알리 테무 등에서 많이 저렴하게 파는 것도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 마감이 마음에 들어 3M을 선택했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착용하고 잘 늘어나야 하는데 쉽게 올이 나가버리면 안되잖아요.
한 시즌 내내 사용했는데도 상태가 좋은 것을 보면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위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썬크림과 함께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려고 즐거우려고 하는 야외 및 아웃도어 활동인데 한쪽에서는 피부가
데미지를 입으면 마음이 아프잖아요.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아이템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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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 1탄, 여의도 더현대 파이브가이즈 !! 주문방법!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파이브가이즈는 1986년에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설립된 버거프랜차이즈 인데요.
음식조리에 땅콩기름을 사용한다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서 찾아봤더니, 땅콩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에서 설립자께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오호?그래서 모든 매장앞에 땅콩이 배치되어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한국에는 23년 6월 26일 국내1호점 '파이브 가이즈 강남' 오픈 되었고, 같은해 10월 여의도 점도 2호점으로 개점했네요.
제가 오늘 리뷰해볼곳은 여의도 더현대 파이브 가이즈 입니다.
평일 오후 5시즈음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식사하고계신 손님들이 많았어요!
웨이팅 까지는 아니지만, 한산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ㅋㅋ
햄버거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 작은 봉투에 탕콩 한스쿱을 담아봅니다.
땅콩이 엄청 짜요 ㅋㅋㅋ 한스쿱 다 못먹고, 1-2개 정도만 먹었어요 ㅋㅋㅋㅋ
매장내부에서만 드실 수 있고, 최대한 매장밖으로 반출은 삼가해달라는
안내판이 있었어요!!! 아마도 땅콩 알레르기 있으신분들이 있을수 있으니
최대한 지켜주시길 ~!!
주문방법!
버거의 종류는 총 4종류 입니다!
햄버거/치즈버거/베이컨버거/베이컨 치즈버거
그리고 기본과 리틀의 차이는 패티가 한장들어가냐 두장들어가냐의 차이입니다.
감자튀김이나 음료는 각각 주문을 해야하고,
밀크쉐이크를 보통 많이 같이 드신다고 합니다 ㅋㅋ
15가지의 무료 토핑이 가능합니다.
양상추/토마토/양파/케첩/머스타드/마요네즈/피클/그릴드어니언/그릴드 머쉬룸/할라피뇨/피망/랠리시/스테이크 소스/바비큐소스/핫소스
그러나 주의할점은 무료 토핑을 모두 넣으면 소스때문에
버거가 질고 척척해질 수 있으므로, 맛있게 드시려면
제 생각에 소스는 스테이크소스/ 마요네즈/머스타드 정도로만 넣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ㅋㅋㅋ
그렇다면 "올더웨이"는 무엇일까요??
올더웨이를 선택하게되면, 양상추/피클/토마토/그릴드어니언/그릴드 머쉬룸/마요네즈/케첩 /머스타드 이렇게 8가지가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다면
올더웨이로 주세요!!! 라고 하면될것같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아무래도 주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가기전에 어떻게 먹을지
조금 생각해보고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파이브가이즈에서 인증받은 요리사 분들의 인증서가 붙어있더라구요!!!
물론 세계적 회사에서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하더라도,
요리사마다의 맛차이는 어쩔수 없겠지만
햄버거 일정한 맛 퀄리티를 위해, 외국인 쉐프님이 최종 체크 하시는것 같았고,
오른쪽 벽면에 요리사님 마다마다의
인증서도 붙여두어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여의도 에서 미국 현지의 맛을 느껴볼수 있나 싶어서 두근두근했습니다.
사실 2017년쯤 미국 서부 여행때 샌프란에서 파이브가이즈 버거 맛을 보았습니다.
미국 대통령들도 즐겨먹는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고 실제로도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국내에서 이런 수제버거 맛을 본적이 없어서ㅋㅋㅋ 띠용~~
그 맛이 동일할지 너무 두근 거렸어요 ㅋㅋㅋ
포장도 가능하지만, 매장에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식으면 ㅠㅠㅠ 어떤 산해진미라도 맛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ㅠ
아무래도 ㅋㅋㅋ미국현지의 맛과는 역시 좀 달랐습니다. ㅋㅋ 기대가 너무 컸던가 ㅋㅋ
아쉬운 포인트를 3가지 정도로 꼽자면 ㅋㅋ
1.우선 매장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ㅠㅠㅠㅋㅋ
사람도 너무 많아서 이게 뭐 먹는건지 모르겠음여ㅋㅋㅋㅋㅋ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
2. 금액이 비쌉니다. 물론 요즘 물가가 다 비싸지만 ㅋㅋ
감튀 음료 까지 인당 2만원정도의 버거인데
이렇게까지 먹을만한건가..싶었어요 아쉽아쉽 ㅠㅠㅠ
3. 매장에 좌석도 부족하긴 했지만,
매장내 식사라고해도 쟁반같은건 따로 없고, 종이봉투에 담아주셨고,
감자튀김도 땅콩기름의 특색을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아쉽아쉽!!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경험해봤다면 그거로 되었다 ㅋㅋㅋ
강한 추천은 하지않겠어요 ㅋㅋㅋㅋ
미국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그냥 남겨둘걸그랬나 싶었네요ㅋㅋㅋㅋ
파이브가이즈 여의도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영업시간: 10:30-20:30
전화번호 : 0507-1404-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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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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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호선 발산역 양념 돼지 갈비 맛집, 훈장골 발산점, 가족 모임 추천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지하철 5호선에서 매우 가까운 돼지갈비집 훈장골에 다녀왔습니다.
발산역 근처에는 정말 많은 고기집/맛집들이 있더라구요.
올초에 이대 목동병원 오며가며 봐두었던 갈비집인데, 기회가 되서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 이며 ㅋㅋ 솔직하게 리뷰 써볼게요!
이대 서울병원에서 바로 옆이에요.
5호선 발산역 지하철 또한 접근성이 매우 좋더라구요!
찾기 힘들지 않습니다 ㅋㅋㅋ 건물 하나를 통쨰로 사용하고 있어서,
바로 잘 보이는 위치입니다.
주차장이 엄청 넓지는 않은데, 1층에 한층 전부가 주차공간입니다.
발렛도 되는거 같구요!
주차 공간이 없더라도 주차 관리 하시는 분께 여쭤보면,
또 자리를 마련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홀 내부는 이렇습니다! 저희는 2층 홀에서 식사 했고,
3층은 전부 룸(예약필수)으로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프라이빗하게 가족모임, 직장인 회식, 손님 접대, 친구들모임등
좋은 공간이 될것 같네요.
소고기/소갈비/돼지갈비 육회 또, 식사로는 갈비탕과
점심특선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돼지 양념구이 2인분 주문했습니다!!!
숯불로 찹찹 갈비 먹을 생각하니 너무 기대됐어요 ㅋㅋㅋ
또 갈비를 직접 구워주신다고 하셔서 (저는 고기 잘 못굽...) 기대됐습니다!!!
평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4시 전까지는 점심특선을 선택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주말 공휴일 제외)
식사류도 갈비탕, 비빔밥, 된장찌개 다양합니다 ㅋㅋ
짠 역시 한국식당은 밑반찬이 정말 잘나와요!
샐러드 절임류, 양념꽃게장까지 ㅎㄷㄷㄷ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꼬르륵 소리가 날것 같았어요
해파리냉채, 샐러드, 열무김치, 단호박찜 ㅋㅋ
반찬들 더 달라고 하면 주시더라구요!!! 맛깔스러워보이는 반찬에
입맛이 돌아요!! 어른들과 함께 외식해도 좋을거같아요!! 추천추천!!
고기를 타지않고 맛있게 구워주시더라구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
질기지않고, 부드러운 양념갈비였습니다!!
양은 1인분 250G 이고, 저희는 2인분 주문했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숯의 화력도 엄청 강하고, 아주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네요!!
훈장골이 또 비빔냉면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꺄르르
먹어봤죠 ㅋㅋ역시 갈비와도 너무 잘어울리는 그맛 ㅋㅋ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고, 나오는길
계단쪽을 보는데, 훈장골 총괄 쉐프이신 천덕상님의
표창장 및 뉴스 기사들이 모여있어요.
커피나 음료 손소독을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훈장골 발산점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6길 9 (내발산동 644-1)
영업시간 10:30AM -22:00PM
전화번호 : 02-2666-5251
단체가능 (예약 필수) / 주차가능 / 포장가능
재밌게 봐주셨다면, 아래 공감 및 댓글 달아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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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명동투어 - 가보고 싶었던 악세사리 샵, 뉴뉴 (NYU NYU), 5%할인 꿀팁 이벤트 포함!★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한국인들만 모른다던, 뉴뉴 악세사리 샵에 가보았습니다.
무려 3만개 이상의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악세사리류 (반지, 귀걸이, 목걸이) 뿐만아니라, 의류, 모자, 가방, 머리끈, 키링등등 한층에 1시간은 순삭이에요 ㅋㅋ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금/은제품 아님) , 손님도 엄청 많고, 제품도 엄청 다양합니다.
뉴뉴는 한국에 총 3개의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동대문점, 명동점, 강남점 이외에는 공식 뉴뉴 매장이 아니니, 참고 해주세요!
뉴뉴의 인기가 많다보니, 비슷한 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겼더라구요 ㅋㅋㅋ
비가 오는 날에도 손님이 많습니다. 거의 99% 의 손님이 여자손님으로 구성되어있어요 ㅋㅋ
남자분들은 거의 밖에서 아이와 함께 대기 하시는것 같고, 매장안에는 젊은 여자들 손님이 전부에요!
그럴만한게 너무 다양한 상품이 많고, 가격이 경쟁력이 있고 (도매가), 비어있는 상품 진열대 없이 꽉꽉 들어차 있어서 봐도봐도 끝이 없어여 ㅋㅋㅋ
같이간 외국 친구들도 가족/친구들의 선물로도 엄청 구매 하더라구요 ㅋㅋㅋ
계산대는 3층에 있어요 ㅋㅋㅋ 3층까지 험난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ㅋㅋㅋㅋㅋ
정신을 차려야 계산을 하러 갈수 있어요 ㅋㅋㅋㅋ 몇번이고 쇼핑의 늪에 빠집니다 ㅋ
꿀팁 하나 드려요!!! 계단을 올라가다가 봤는데요 ㅋㅋ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된다면 5%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와와~~~
당장 플러스 친구 하러 가자!!!
1층에 입구 쪽에는 인센스, 향초, 비누, 디퓨져 등등이 있어요!
어디서 좋은 향기가 나나 했더니, 다양한 인센스도 구경 할 수 있어요 ㅋㅋㅋ
엄청 많은 종류의 아이템이 있어서, 뉴뉴 (NYU NYU) 가시려면 시간분배를 잘하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개미지옥이에요 ㅋㅋㅋ 못 나와요 ㅋㅋㅋㅋㅋㅋ분명 아까 봤던곳인데 ㅋㅋㅋ다시 보면 이런게 있었나 싶어요 !! ㅋㅋ
그리고 악세사리 중에 SAMPLE 이라고 되어있는 아이템으로 착용 및 거울에 대보시고, 구매하실 악세사리는 뒤쪽에 포장지에 포장된것을 바구니에 모아서 계산대로 가져오시면 됩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작은가방 매니아에요 ㅋㅋㅋㅋ
작은가방 넘나리 귀욥 ㅋㅋㅋ딱 핸드폰, 립1개 정도 들어가겟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립톡도 엄청 많아요 ㅋㅋㅋ세상에나 ㅋㅋㅋ
너무 귀여워 다 가지고 싶자나 세상에나 마상에나 ㅋㅋ
친한친구가 루피를 좋아해서 ㅋㅋㅋㅋ 친구줄 그립톡하나 골라봤습니다!
저려미들 많아서 ㅋㅋㅋ여러개 사올걸 하고 후회하는중 ㅋㅋㅋ
명동까지가서 뉴뉴 안가면 후회합니다!
보이시나요???
영수증이 이렇게 길게 뽑힐일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
정말 너희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ㅋ
여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국적의 손님은 간단하게
키오스크에서 택스프리 가능합니다!! 1층 계단밑 그리고 3층 계산대 옆쪽에 키오스크가 있었어요!
인천공항에 가서 한번 더 신고하는곳을 방문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택스프리도 간편하게되고, 너무 좋네요!!!
뉴뉴 명동점
주소: 서울 중구 명동4길 22 1층-4층
매장 이용 가능시간 : AM10:00 - PM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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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명동에 왔다면 꼭 먹어야 할 음식 1위 - 명동교자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한국 방문한 외국인친구들과 명동에 왔습니다.
올리브영-팝마트-뉴발란스-아이다스 플래그십스토어- 나이키- 자라-뉴뉴등 외국인들이 방문할만한 명동 핫플레이스를
다 돌았네요. 그래도 명동에선 뭐니뭐니해도, 명동교자 이죠?
외국인 친구들중 한명은 남편분이 한국에서 근무를 해서, 이미 이 명동교자를 먹어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너무 맛있었다고 ㅋㅋㅋ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할정도 ㅋㅋㅋ 한그릇 뚝딱 하더라구요!!!
김치는 비록 물에 씻어 드셨지만 ㅋㅋㅋㅋ
명동교자 본점입니다.
저희는 인원수가 6명이라서 뒤쪽 으로 돌아서 3층으로 가라고 하셔서,
캐리어 1층계단밑에 두고 3층으로 갔더니, 문앞에서 주문 하면서 (선불) 조금 대기하고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어요.
정말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음식도 주문하면 바로바로 나오고, 주문받으시는 분도 엄청 베테랑 이세요!
명동교자는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회사인 미쉐린이 매년 봄 발간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 시리즈에도
몇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유명한 식당입니다!
인증정보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1966년에 개점한 명동교자는 전통 조리법을 고수하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가족 경영 음식점이다.
선보이는 메뉴는 4가지 품목으로 단출하지만,
만두와 칼국수는 오랫동안 이곳을 대중들에게 알린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다.
소박한 서비스와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 덕에 명동교자 밖에는 항상 손님들이 줄지어 문전성시를 이룬다.
한편, 같은 구역에 본점과 동일한 메뉴를 제공하는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내용출처 - 명동 교자 – Seoul - 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michelin.com)
저는 어렸을때 명동교자 먹어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칼국수 안에 만두가 이렇게 얇았었나 싶고 ㅋㅋㅋ
찐한 국물맛과 후추맛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국물이 기름져요...)
국물이 기름지길래 엄청 느끼할줄 알았는데, 뭐 그렇게 많이 느끼하지않았고, 마늘김치 ㅋㅋㅋ진짜
한국인 입맛에는 마늘김치 JMT!!! 왜이렇게 맛있죠????
외국인 친구중 한명이 SOY MILK NOODLE 을 먹고 싶대서, (SNS 에서 핫하다고 하더라구요)
몇일전에 여의도 진주집을 이미 다녀왔었거든여 ㅋㅋ
거기서 정말 맛있었는지 ㅋㅋ 또 먹고싶대서 나눠먹을 용도로 하나 시켜봤어요!
클로렐라 초록면에 뽀얀 콩국 ㅋㅋㅋ 진주집보다는 아니지만 더운 여름날 뜨거운 칼국수가 싫다면
콩국수 (계절메뉴)로 드세요 ㅋㅋ
비빔국수도 클로렐라 면으로 되어있고, 면발이 엄청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ㅋㅋㅋ (사진도 쫄깃해보이네요)
저도 한입 먹어보긴 했지만 ㅋㅋㅋ 저는.. 칼국수가 낫던데여 ㅋㅋㅋ (시도는 좋았다 -.-)
자리간격도 좁고, 웨이팅이 많아 눈치보여서 언능 먹고 일어났지만 ㅋㅋㅋ
명동한번은 꼭 먹어봐야 하는 명동 교자 !! 잘 다녀왔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되신다면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어떠신가여?
명동교자 본점
주소: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전화번호 : 0507-1366-5348
영업시간: 10:30AM - 21:00PM (라스트오더: 20:30)
메뉴: 칼국수 11,000원, 만두 12,000원 비빔국수 11,000원, 콩국수 (여름한정) 12,000원
※주차불가※
홈페이지 : 1966년 창업 - 명동교자 (mdk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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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G OLED SMART TV 매직 리모컨 셀프 부품교체 수리 후기!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갑자기 티비 리모컨 휠이 뻑뻑하더니 곧 헛돌더라구요 ㅠㅠㅠ
TV 에서 휠이 인식도 안되고, 이게 막상되다가 안되니까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히 찾아본 후, 부품 구매를 위해 LG 서비스센터를 방문 했습니다.
지도는 제일 아래쪽에 첨부 되어있어요.
LG 전자 강서 서비스센터 (LG 베스트샵 3층)
주소: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31
운영시간 :
월-금 :09:00 ~ 18:00
토 : 09:00 ~ 13:00
일 : 정기휴무
점심(휴게) 시간 : 12:00~13:00
등촌이나 염창부근에서 강서구청 사거리로 직진하면, LC 베스트샵
고객 주차장이 보입니다.
최초 30분은 3천원이라고 되어있지만, 부품 구매후 주차 정산해달라고 요청하니
무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3층으로 이동합니다. (엘레베이터 이용)
아마도 LG 전자제품 서비스센터다보니, 무거운 제품운반을 위해, 수레가 지하1층에
준비되어있었어요.
큰 전자기기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은 사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대기 인원은 5명이내 였어요
저는 부품만 구매하면 되기 때문에 방문예약은 따로 하지않았습니다만
LG 전자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센터 방문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리모컨만 달랑들고 센터 방문을 했고, 저기 앞에 보이는 셀프접수기(키오스크)에서부품 구매누르고, 대기표를 받으면 됩니다.
대기번호가 불릴때, 휠 부분이 고장났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부품을 내어 주시더라구요 ㅋㅋㅋ
휠 부품가격은 3,000원
(인터넷으로 매직 리모컨 새것 검색해보니 약 5만원대 더라구요 ㅠ.ㅠ)
인터넷에 찾아보니 휠을 사용하는
리모컨의 문제는
모두 저 휠 부품의 문제인것 같아요 ㅋㅋ 거의 부품은 동일 부품인것 같지만 혹시모르니 리모컨 챙겨서 서비스 센터 방문 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인증 ㅋㅋㅋㅋ
우선 가장 큰난관이 ㅋㅋㅋ
리모컨 뚜껑따기 였습니다 ㅋㅋㅋ
YOUTUBE 검색해보니, 정말 국내/해외 가릴것 없이 많은 분들이 자가수리를
시도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인건비가 비싼나라들은 비싼 수리를 맡기기보다는 스스로 수리를
시도해보는것 같아요 ㅋㅋ
기타 피크, 쓰지 않는 카드, 일자 드라이버 등등 여러가지 기구를 통해 뚜껑을 분리 해봅니다.
손조심하세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 휠을 떼어내면 되는데, 쉽게 빠지더라구요.
그이유는 ㅠㅠ 이미 휠 양쪽 지지대중 한쪽이 깨져서 빠져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덜렁 휠만 나온다고, 새것을 바로 끼우려고 하시면 안되요 !! ㅠㅠㅠ
바로 옆에 지지대가 깨져서 안에 숨어있거든요 ㅋㅋ 핀셋으로 꺼내줍니다!!
그리고 리모컨이 가족 여러명의 손이 닿는것이어서 그런지 더럽습니다 ㅋㅋㅋㅋ
리모콘이 눌리는 판은 왠만하면 건들지 마시고 ㅋㅋㅋ 면봉이나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왼쪽 휠 (고장난것) - 오른쪽 휠 ( 서비스센터에서 사온 새것)
분해한 순서를 잘 기억하셨다가 ㅋㅋㅋㅋ 휠을 바꿔 끼셔서 역순으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휠을 장착하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이제 매직 리모컨 휠 작동 잘되죠?
새것 같네요.
수리하다가 고장내서 새로 사면 어쩌지..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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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 일본 소품샵 투어 - 네추럴 키친, BBB 앤드, BBB POTERS, 산카쿠야 야쿠인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일본에는 아기자기 예쁜 소품 샵들이 참 많더라구요. 몇군데를 지도에 저장해서 방문해봤는데요. 물론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들이 많았지만 참느라 힘들었어요 ㅋㅋ
1. 네추럴키친
텐진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네추럴 키친입니다. 여기는 한국여행방문자들 사이에서도 꽤나 유명한곳입니다. 저는 코로나 이전 2019년에 방문했을때, 아기자기한 식기2개를 구매했다가 1개를 제부주의로 ㅠㅠ 일주일만에 깨먹어서 이번에 방문했을때 너무너무 가고싶었습니다. ㅋㅋ
이번에도 마음에든 작은 유리접시가 있었는데 곧 이사준비를 해야해서 큰마음먹고
내려 놓았네요 ㅠㅠ 장하다..내자신...
시즌마다 배치가 바뀌는것 같습니다. 종류가 엄청 많고,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두었기때문에 구매욕을 끌어올립니다 ㅋㅋㅋㅋ 현지분들도 계신것 같고, 미국 영국등 서양에서 오신 분들도 구경 하시는거 같았어요 ㅋㅋㅋ 모두 한움큼씩 들고 계시지만 아무래도 그릇이 있는 공간이라 서로 부딪치지않게 신경쓰면서 구경하고 움직여야 할것 같아요.ㅋ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제품들이 꽉꽉 들어차있어서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꾸밀 생각을 하셨을까나..
그릇과 이런 악세사리를 이렇게 까지 놓을 생각을 하셨을까? 싶었어요 ㅋㅋㅋㅋ
알차게 배치하심 ㅋㅋㅋ
*네추럴키친: 영업시간 오전10시 - 오후8시
2. BBB 앤드
사실 3B PORTERS 찾으려다가 두리번 하던중 발견한곳인데, 아마도 같은 계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주로 수입제품이 많은것 같았고 ㅋㅋ 결코 싸지않은곳이었지만 그래도 커트러리며, 유리제품들 구경할만한게 꽤 있었어요!!!
그말은 가지고 싶은것들이 꽤 되었지요 ㅋㅋㅋ
아마도 신혼부부나 주부님들 여기 오시면 어머! 이런거 가지고 싶다!!
라는것들이 많을거에요 ㅋㅋㅋㅋㅋ 미혼여성들은 ..그닥 재미없을수도 ㅋㅋ
예쁘고 아기자기한 유리제품들도 많았어요. 아마도 와인 디켄더 용도지
않을까 싶은데..와인도 잘 안마시면서 저런건 왜이렇게 가지고 싶은지 ㅋㅋㅋㅋ
여러 식자재들도 팔고있었어요. 쨈이라던가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 파스타면 등등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해외수입제품들을 판매 하는거 같았어요 ㅋㅋ
플리마켓이 열렸어요 ㅋㅋ 매장앞에서 시끌시끌 판매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손수건이나 리빙제품 또 그리고 챙이넓은 모자등등 일요일 오후쯤이었는데도 정말 알차게 구경잘하고 갑니다!!
*쓰리비앤드: 영업시간 오전11시 - 오후7시
3. BBB PORTERS
쓰리비포터즈 앞에도 플리마켓이 한창이었는데요. 쓰리비앤드와 같은 상품도 있었고, 공간이 더 넓어서 그런지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어요 ㅋㅋㅋ 쓱 한번 둘러보고
쓰리비 포터즈 입장! ㅋㅋ
2층에도 여러 상품들이 있고, 까페도 있어요 ㅋㅋㅋ 올라오는 계단이 약간 아래쪽이 보이는 계단이어서 약간 무섭기도 했지만 (쫄보) 올라와보니 이케아처럼 꾸며져
있더라구요 ㅋㅋㅋ 나도 이렇게 식탁에 예쁘게 셋팅해서 살고 싶다 ~~
어맛 나 주부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파란색 에코백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ㅋㅋㅋ 상큼하지않나요?
계산대 앞쪽에는 일본각지의 유명한 차(TEA) 나 쨈 커피원두 등등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ㅋㅋㅋ 올해초에 아는 지인분이 도쿄 여행 다녀오셔서 귀여운 작은상자 하나를 주셨는데 ㅋㅋㅋ
정말 향이 좋은 홍차가 들어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 상자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ㅋㅋ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ㅋ
TAKIBI BAKERY 라고 써진 저 상자안에는 세계 각 지역을 형상화한 홍차가 티백으로 들어있어요. 저뒤쪽에 보이는 나무상자안에는 원하는 홍차상자를 나무상자에 넣어서 선물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아기자기 하네요 정말 ㅋㅋ
뒤쪽에도 천막을 두고, 염가 판매하는 판매대가 있었어요 ㅋㅋㅋ
아마도 손님이 많은 주말이고,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한곳인만큼
재고처리분이라던가 크리스마스 용품(시즌이월?) 같은 상품도 있어서
잘 살펴보면 득템할수 있겠지만 ㅋㅋ
저는 다리도 아프고 더워서 ㅋㅋㅋ쓱~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쓰리비포터즈의 내부분위기는 이렇습니다요 ㅋㅋ
한국인들도 많이 계셨고, 현지인분들도 많았던거 같네요 ㅋㅋ
가격은 다이소 만큼 엄청 싸지는 않았지만
원하시면 구매하실 정도로 엄청 비싼 물건들은 아니었고, 제눈에는 쓰리비앤드보다는 쓰리비 포터즈가 훨씬 볼게 많고
득템의 기회도 많았던거같네요 ㅋㅋㅋ 이주변 들리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
*쓰리 비 포터즈 영업시간 : 오전11시 - 오후7시
4. 산카쿠야 유쿠인
원단 부자재 쇼핑의 성지 ㅋㅋ 산카쿠야 야쿠인에 가봤어요 ㅋㅋ
원래 꼭 가려고 했던곳은 아닌데, BBB 포터즈에 관한내용을 인터넷에서 찾다가ㅋㅋ 묶어서 많이 가보신다고 하셔서
저도 원단 부자재쪽 관심이 많은터라 ㅋㅋㅋ 가보게 되었어요 ㅋㅋ
매장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크고, 물건이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
정말 다양한 원단 들이 있었어요 ㅋㅋ세일하는 원단들도 있고, 유명한 캐릭터 원단도 있고 유카타 만들법한 컬러와 패턴의 원단들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원단가격이 엄청 싸지는 않지만 특이한 원단 찾으시거나
소품종류로 만드실거면 구경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
한때 ㅋㅋ제가 엄청 좋아했던 잔꽃무늬 원단 ㅋㅋㅋ (지금도 좋아하지만 ㅋㅋ)
원단이 얼마나 많은지, 관심 많으신 분들은 여기서 시간을 엄청 보내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여 ㅋㅋㅋ
옷/의류관련책, 레이스, 단추, 지퍼 (여러사이즈), 털실, 뜨개질, 바느질도구 등등등
엄청 크고 종류가 다양해요 ㅋㅋㅋ
옷에 단추만 바꿔달아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가디건 단추 지금 달린것과 비슷한 사이즈의 고급스런 부자재를 찾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이미 2만보 이상을 걸어서 ㅋㅋㅋ 다리아픔이슈로 포기해버렸어요 ㅋㅋ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더 자세히 보고 싶은 곳이에요 ㅋㅋㅋ
역시나 산카쿠야 뒷쪽/옆쪽에서도 플리마켓처럼 천막에서
여러종류의 소품들을 판매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완제품 에코백도 있었고, 우산 및 소품들도 있었던거같아요 ㅋㅋㅋ
이쪽은 넉넉히 시간을 분배 하셔야 할듯합니다 ㅋㅋㅋ
구경할게 너무너무 많음 ㅋㅋㅋ
*산카쿠야 야쿠인 영업시간 : 오전10시반 - 오후7시반
재밌게 봐주셨다면, 아래 공감 및 댓글 달아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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