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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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어느새 2019년이 끝나가고, 새해인 2020년을 맞이해야할 준비를 할 때가 왔나봅니다.


제일 먼저 느끼는것이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그 시즌을 위해 열심히 프리퀀시를 모아서, 드디어 다이어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2020년 스타벅스 플래너는 총 4종입니다. 


(+프리퀀시 완성하면, 다이어리 말고, 라미펜 스페셜 에디션을 선택할수도 있는데요.

그건 다음번에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보라색/하늘색/분홍색/진한녹색 이렇게 4종류에요.








제 원픽은 당연히!!! 핑크였습니다. 단연코!!!


증정으로만 가능한 상품이라 (구매 x) 제일 먼저 마감될거같아서 서둘러 프리퀀시를 모았어요!!






내용 구성물은 위와 같습니다. 


다이어리쿠폰 3매, 종이재질의 스티커 2장, 와펜스티커(폴리소재) 1장이 셋트로 들어있어요.

그 밑은 몰스킨 (moleskine)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설명서구요. 

남은 종이한장은 Quality control 이라고 쓰여져있고 관련번호가 있더라구요.







속지를 살펴볼게요. 

1) 2020년 월간 달력과 기본 개인정보 적는 공간이에요.


저는 간단하게 닉네임이나 핸드폰 번호는 적어두는 편이에요. 잃어버리게 되면 혹시나 찾을까 싶어서요.







2) Monthly 

월간으로 꼭 필요한 내용을 적어두는 편이에요.

가족 생일이나 중요한날, 잊고싶지않은날을 기록할때 유용하죠?






3)일러스트 그림


중간에 이런 예쁜 일러스트 그림이 있었어요.







4) My Book Log 


책이름 ,읽은날짜, 작가이름, 나라, 출판사, 인상깊거나 기억하고 싶은것들을 적는공간이 있어요.

이책이 너무 좋았다, 맘에 들엉, 나쁘진 않아, 좋은 시도 였어.. 다 읽을수가 없어따 증말.. 이렇게 체크리스트도있어요.

저 체크리스트는 언뜻 1회제공 종이컵에서 볼수있는 모양을 본떠 만들었네요. 굿굿 센스








5) My Movie Log

  영화제목, 감독, 나라, 개봉일, 장르, 주연, 별점, 기억하고싶은 대사 

 언제어디서 누구와 관람했는지 감상평 적을수 있는곳이 간단하게 있어요!


2020년에 본영화들 간략하게 기록남기기엔 좋아보였어요!









6) 기록하고 싶은 어느날과 계획하는 공간


언제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고싶을때 남기면 좋을거 같아요.

다꾸의지 상승작용!!! >_< 


저는 미리계획하고 실천한일을 하나하나 지워가며 행복해 하는 스타일이라, 계획하는 공간도 

유용하게 사용될듯 싶습니다.









7) 도트 노트


일명 점박이 공간이죠? 네 옆친구와 오목을 두면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장난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무지노트에 줄없어서 삐뚤빼뚤 글씨를 적기 싫을때

여기공간을 이용하곤해요. 나름 반듯한 글씨를 쓸수있어요!!







8) 마지막으로  무지노트에요.

형식에 머물러있지않고, 자유롭게 적고 싶을때 이공간을 활용하는데요.

항상 아끼고 아끼다가 연말에 많이 남는 편이에요 크크

 

2020년엔 아끼지말고 다꾸력 늘려서, 유용하게 사용해보려구요!!!





2020년 스타벅스 플래너 밀착리뷰!! 어떠셨나요?? 


다른 컬러의 플래너도 제각기 컨셉이 다르더라구요. 위클리, 여행기, 데일리 등등..


핑크를 제외한 다이어리에는 로고펜홀더도 제공하더라구요!!


다른컬러에도 도전해볼까요?? +_+ 




다음에 더 알찬 스타벅스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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