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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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재테크의 첫걸음 두번째 시간이에요.

 

신용등급관리는 중요하다고는 알고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걸까요?

 

신용등급조회를 자주 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그것은 사실일까요?

 

나의 신용 도대체 어떻게 관리 해야 할지 파헤쳐보겠습니다. 팍팍!!

 

 

 

신용등급은 신용평가회사와 금융회사가 연체정보, 대출정보를 확인해 총 10단계로 등급이 정해집니다. 

1~3등급은 고신용자, 4~6등급은 보통신용자, 7~10등급은 저신용자로 구분됩니다.

만약 신용이 5등급 밑으로 내려간다면 시중은행 대출은 받기 아주 힘드실겁니다. 

 

 

 

 

그렇다면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기본적인 요인은 대출금이나 이자, 신용카드 대금 등을 연체했을 때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금을 늦게 내는 것도 신용등급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국세와 지방세의 경우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평가회사가 이 내력을 수집하게 됩니다.

추후에 연체금을 깨끗이 상환한다고 하더라도 약 몇 년간은 이 내역이 기록에 남습니다. 

장기적으로 신용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이나 자동차 할부금융을 진행하는 것도 신용등급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 신용카드 할부를 이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되지만,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의 경우 고금리 부채로 인식돼 신용평점을 깎습니다.

대출을 이용하더라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선에서 제대로 관리한다면

크게 불이익을 받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낮은 신용등급이시간요? 아니면 신용등급이 이번에 떨어졌나요?

좌절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대출금을 꾸준히 갚고 연체 없이 관리하신다면

신용등급은 서서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시간을 두고 건전한 금융거래 이력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신용평점은 올라갑니다.

 

 

 

 

신용등급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첫번째, 자신의 신용을 조회할 때마다 등급이 하락한다  (O or X) ===> 오해와 진실

 

 

 

 대표적인 오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회 이력이 신용에 영향을 미쳤습니다만, 지금은 영향을 받지 않는 쪽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저는 간편송금업체 "토스" 를 이용하는데요.

무제한 신용등급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0번을 조회하든, 100번을 조회하든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지거나, 올라갈때 알림을 받게 설정 할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휴대폰 요금을 연체하면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O or X) ===> 오해와 진실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통신요금 연체 내역은 신용평가회사에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연체해도 등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휴대폰 단말기 할부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서울보증보험에 의해 대지급정보가 등록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소득이 많으면 신용등급도 그에 비례해 높을 것이다. (O or X) ===> 오해와 진실

 

 

이부분도 역시 오해입니다.

소득과 재산이 적더라도 꾸준한 금융거래 이력이 있는 쪽에 더 높은 등급이 부여됩니다.

다시말해, 대출도 적당히 신용카드도 열심히 사용하고, 

상환이나 납부도 열심히 하는 편이 높은등급을 받기 유리합니다.

 

 

 

 

모든 금융회사들은 신용등급이 높은사람일수록, 상환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더 높은 대출한도와 더 좋은 조건의 이율을 부여 하게 됩니다.

나는 대출 할일 없으니 관리 하지않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치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니 평소에 관리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더 알찬 금융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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