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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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컨트롤러 시리즈 2

 

2019. 11. 4 발매

 

3세대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를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1세대-엑스박스 원 출시 당시의 패드, 2세대-2015년 업그레이드, 3세대-2016년 업그레이드)
콜오브듀티, 디비전 등 R3버튼이 많이 사용되는 게임을 더 편하게 즐기고 싶어 구입했어요.

 

 


싱그런 엑스박스의 상징색 그린

 

사진의 파우치 윗부분에는 패드를 꺼내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열고 닫을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리즈 2 패드는 USB-C 단자로 충전 약 40시간 사용가능 (직물 소재의 USB 케이블 동봉)

 


시리즈 2 패드와

 

교체가능한 부품들 (십자키, 교체용 스틱, 썸스틱 조정도구, 패드 뒤쪽에 충전독)

 

손바닥이 닿는 부분의 돌기가 손바닥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고

 

나머지 매끈한 부분은 촉감이 너무 너무 부드러워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박스 가장 안쪽에 USB-C 케이블과 제품설명서가 있어요.

 

 



구성품이 잘 들어있나 확인하고

 

각 부속품 이름들도 알아두기

 

 



충전중엔 표시기가 깜빡이고, 완료되면 계속 켜져있어요.

 

프로필 버튼으로 다양한 게임에 적용할 커스텀 버튼 설정을

 

저장하고 버튼 한 번 누르는 것으로 간편하게 불러오기

 

 



3세대 엑스박스 원 패드와의 비교시

 

보다 안정적인 중량감, 표면처리와 소재의 차이, 커스텀 버튼 설정, 십자키, 썸스틱 감도 조정

 

트리거 버튼 3단계 깊이 설정, 프로필 버튼 등의 차이가 있어요.

 

 

후면 패들트리거 깊이 설정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의 달리기 버튼이 R3인데 이게 패드의 왼쪽 썸스틱에 많은 피로를 주는 것 같아요.

 

시리즈 2 패드 사용후 후면 패들에 R3를 할당해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편리합니다.

 

트리거 깊이 설정은 조준-사격을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해줘서 생존 확률을 높여줍니다.

 

 

최근에 제가 사용중인 플레이스테이션의 패드의 고질병인 스틱 쏠림이 발생했는데

 

브룩 컨버터 그린 또는 핑크(XBOX의 패드를 PS4에서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작은 USB 형태의 기기)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엘리트 시리즈 2 패드도 PS4에서 사용가능 (2개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형식으로 터치패드도 사용가능)

 

듀얼쇼크4의 수리가 잘 안되면 듀얼쇼크를 구입하지 않고 엑스박스 패드로 PS4를 플레이할 계획입니다.

 

 

구입비용이 상당하지만 매우 큰 만족감을 주는 엑스박스 엘리트 패드 시리즈 2

 

없는 시간 쪼개가며 게임을 즐기는 열정의 게이머,

 

주말은 온전히 게임에 몰두하는 하드코어 게이머 등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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