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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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쉐이크쉑은 미국의 대표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에 하나인데요.

한국에는 2016년에 신논현역 5번출구 앞쪽에 1호점을 처음 오픈했습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곳은 한국에서 6번째로 오픈한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입니다. 

 

타임스퀘어 1층에 잘보이는 곳에 위치해있으며, 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이기 때문에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키오스크로도 주문 (포장주문/매장식사주문 모두) 할 수 있고,

안쪽에 포스에서 직원에게 대면 주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메뉴가 많고 복잡해보이지만,  쉐이크쉑은 세트의 개념이 없이 모두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버거 2개 쉐이크 1개 그리고 치즈프라이를 시켜보기로했습니다. 

버거는 콜라와 함께 아닌가? 싶지만 ㅋㅋㅋㅋ 쉐이크쉑왔으니 쉐이크랑 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감튀에 쉐이크도 찍어먹어봐야지 ㅋㅋㅋ

 

 

 

 

메뉴를 보며 줄을 기다리다 보면, 굿즈가 전시되어있는 곳도 지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이전엔 더 여러종류의 굿즈가 있었던거같은데ㅋㅋㅋ

종류가 조금 단순화 된것 같네요. 

 

 

 

매장은 꽤나 넓고, 쾌적했습니다. 

창문쪽에 테이블이 있었고 바(BAR)형으로 높은의자에 앉아서 먹는 좌석도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약간 식사 시간은 지났을 시간이라, 한적한 모습이었습니다. 

연령층은 다양했는데,  자녀들과 같이온 가족단위나 데이트 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손님이 많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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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대형 브라운관에서는 쉐이크쉑 광고가 나오고 있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단순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한쪽은 손을 씻을수 있는 간이 세면장, 칼이나 냅킨, 스트로우등 여분으로 배치해두었고,

쓰레기통을 두어서 셀프로 정리할 수 있도록 다른 햄버거 프렌차이즈와는 별다른건 없어보였어요.

 

 

포장이나 배달주문도 많아보였습니다. 

라이더 분이 직접 들어오셔서, 배달주문을 픽업해가시는것도 보았는데요. 

초창기 쉐이크쉑이 생겼을때는 매장을 찾아 오랜시간 줄을서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편리하게 포장주문이나 배달음식 앱에서 주문이 가능해서 집에서 받을 수 있어졌네요.

 

 

만약에 영수증을 받지 못하셨다면, 해피포인트 앱에서 스마트 영수증을 동의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환경보호, 자원아끼기 에 동참하기 위해, 가능하면 영수증을 받지않고 필요하다면

이렇게 모바일 영수증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타임스퀘어에 주차 하셨다면 종이 영수증이나 해피앱 스마트 영수증을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주차등록이 가능하니 꼭 이용해보세요! 

 

 

 

 

재밌게 봐주셨다면, 아래 공감 및 댓글 달아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맛집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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