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맛집] 뜨끈한 순댓국 한그릇, 오복 순대국 등촌 직영점

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이제 낮밤 온도차가 조금 씩 생기고 있는 날씨인데요.

 

이럴때일수록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주말 아침 일찍 목욕탕에 갔다가, 순대국 먹고 들어가야지 해서 찾아본 순대국집입니다.

 

후기가 좋더라구요! 기대만빵!! 함께 한그릇 하시죠!!

 

 

 

오복 순대국입니다.

 

앞쪽에서는 큰 탕에 육수 우려내서 준비 하시는거 같았구요.

 

주말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기다리시는 손님이 계셨어요. 만석!

 

 

 

 

 

건너편 건물에 오복순대국 별관도있습니다.

 

이쯤되면,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둑은둑은

 

 

 

 

 

포장안내입니다.

 

포장주문하면, 1번 2번으로 선택할수 있더라구요!

 

포장손님이나 1인 손님도 많았고, 순대국 이라는 특성상 회전율도 빠른편이었어요.

 

 

 

 

 

 

저희는 특 순대국으로 주문했습니다.

 

고기양이 더 많다고해서 기대 >_<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서, 공기밥을 덜먹는대신 고기를 더 먹겠다는 얄팍한 마음입니다. 크크

 

 

 

 

순대를 같이 곁들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따로 추가 주문을 하진 않았어요. 다음에 순대1접시 한번 먹어볼까요???

 

 

 

 

정갈한 반찬이 먼저 빠르게 셋팅해주시더라구요.

 

서빙하는 이모님이 프로!!! 빠른 셋팅! 신속 정확!!

 

김치 맛있었어요. T.T 감동

 

취향대로 부추넣고, 고추넣고 새우젓 넣고 드시면 맛있어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두둥!!

 

저는 얼큰한걸 좋아해서, 빨간양념 다 풀었어요. 정말 고기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역시 특!! 엄지 척!!)

 

(아이들이랑 오신분들은 미리 빨간양념 빼달라고 하시면, 빼주시더라구요!!! 미리 요청하세여!)

 

 

띠용~ 반했습니다!!! ♥♥♥♥

 

다음에 무조건 또 올거에요!! 포장도 하러올거에요!!! 크크

 

 

 

 

보글 보글 보글.. 안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고기양도 엄청많았고, 김치도 맛있었고 잡내도 안났어요.

 

왜 주말 아침부터 사람들이 꽉꽉들어차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다음에 더 알찬 맛집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