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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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곧 있으면 벚꽃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그래서 오사카 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아서 오사카 맛집 소개하고자합니다.

이젠 분점도 너무 많이 생겨서요. 같은 지역에도 1호점 2호점 많이 있네요. 비행기 타기 전부터 이 라멘 너무 너무 먹고싶었답니다.

절대 실패하는 법이 없는 "이치란 라멘" 소개합니다. 

 

원래 본점은 후쿠오카의 나카스카와바타역 2번출구 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린 오사카로 갈테니 오사카 맛집 도톤보리에 위치한

"이치란 라멘" 으로 가시죠!!

 

 

 

  





라멘에 대한 편견 많죠? 느끼할 것이다. 짤것이다. 등등

이 라멘 딱 드시면, 아 이맛을 못보고 내가 죽을뻔 했구나 ㅋㅋㅋ 하실겁니다. 국물이 찐하고 너무 맛있어요.

지금 또 포스팅하는 중간에도 너무 맛있겠네요.(침샘 폭격)

역시 도톤보리 메인거리에 위치하고있어서, 대기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라멘이라는 요리 특성상 회전율이 높아요. 빨리 빨리 손님이 빠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이 분점도 있어요. 너무 줄이 길다고 생각되시면, 건너편 분점으로 가시는것도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치란라멘 2

 

 

 

 

 

위에는 빨간비밀소스 평범하게 요청했습니다. 아래 라멘은 빨간 비밀소스 8배입니다. ㅎㄷㄷㄷ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저 안에 고기 다른말로 챠슈 라고도 하죠. 야들야들 하니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주문용지 한국어판도 있으니, 요청하셔서 표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취향 껏 고르시면 됩니다. 

국물 진한편, 단백한편, 면의 삶기의 정도, 파의 종류 실파나 대파 등등




 

 

 

 

 

길고긴줄을 기다렸다면, 입구로 들어가게 되고 이런 자판기를 만나게 되실겁니다. 당황하지마세요.

한국인 여행객이 많은지 한국어가 가능한 점원이 항상 있더라구요. 또한 한국어로 다 표시되어있었습니다. 자판기 사용방법까지요.

여기서 표를 구매 하셔야, 익히 보시는 독서실같은 식사 하는곳으로 입장하실 수 있어요.

아래 보시면 번호표시 있는곳으로 잘 따라 하시면 됩니다. 쉬워요!



 

 

라멘 단품 구매는 위에 사진 보시면 분홍색 화살표 보이시죠.  저것 눌르면 됩니다. 다른 셋트말고 꼭 "단품" 누르세요! +_+

기본적으로 라멘, 달걀 (추가 원하신다면, 저흰 추가했습니다. 삶은달걀이에요.)  구매하시고요. 한국어로된 주문용지 뒤에 보시면 면추가등 더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자판기에 버튼이 사진으로 다 보여지니, 당황하지마시고 원하시는 추가메뉴있으시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라멘 단품만 원하시면 라멘 한장만 딱 구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내부의 이치란 라멘만의 유니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 조금이나마 그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직원들의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예의 있게 손님을 대하는것 같습니다. 라멘 주문용지를 전달 하고 나서 음식이 금방 나오는 편입니다.

현지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여행객 등등 다양한 분포로 손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갔었는데, 이런문화에 익숙치 않으셔서 신기하고 재밌어 하시고 물론! 한그릇 다 드셨습니다. 캬하하..



 

 

 



 지금 까지 이치란 라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제가 라멘을 좋아해서, 일본갈때마다 이치란 라멘은 꼭 가는편이에요. 처음에는 새로운 음식에 대해 실패 할까봐 두려운 부분이 사실이었지만

이제 그 지역의 특색있는 라멘이나, 돈코츠 라멘 말고도, 소금라멘, 미소라멘, 검은라멘 등등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

그럼 또 다음에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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