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반응형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1차는 (9/11) 잔여백신으로 맞아서, 집과 약간 거리가 있는곳으로 배정이 되었지만

2차는 (10/15) 변경이 가능하다고해서  거리가 가까운 미래아이 산부인과 내과 에서 접종하게 되었습니다.

접종 후기 적어볼게요!

 

 

 

우선 7층으로 오라는 안내 문자를 받고, 7층에 도착하니

예진표를 작성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작성후, 체온 측정 후, 대기 했습니다.

 

 

 

 

아래 처럼 화이자 스티커를 손등에 붙여주고 주의사항 및 예진표를 읽어보며

접수를 기다렸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여러가지 중에 구분이 필요해서 그런지,

이런 스티커를 붙여주시더라구요.

 

1차보다 작아진 스티커 크기 >_<

 

 

 

 

이름이 호명되면, 의사 문진 앞 대기좌석으로 옮겨야 해요.

의사 문진에서는 1차엔 특이사항이 없었는지, 오늘 맞을 주사는 화이자 2차,

추가적으로 부작용에 관련된 간단한 설명 및 대처를 알려주시고

접종 대기하는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사 맞기에 앞서, 본인 이름 및 생일을 한번더 확인해주시며 주사를 꽁! 놔주셨네요!

2차는 맞자마자.....팔이 뻐근한것 같았어요;;

이번에도 NEXT LEVEL 불가 ㅋㅋ 정녕 안되는것인가...ㅋㅋㅋㅋ

 

 

 

주의사항을 읽어보며, 15분을 대기했습니다.

인원이 많더라구요. 2차접종후기는 이렇게 마무리 해보고요.

부작용 및 제 경험사례를 풀어가볼게요!

 

 

저는 주사 접종일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접종 다음일과, 그 다음일에 조금 많이 아프더라구요.

1차때는 하나도 아프지않았는데 ㅠㅠ

 

- 약간의 미열

- 오한

- 몸살

- 복통

- 두통

- 가슴 답답함

- 흉통

- 약간의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약먹고 다른것들은 괜찮아 졌지만, 정말 복통이 너무 심했어요.

금요일 접종하고 토/일 내내 집에 누워있었네요.

월요일까지도 약한 복통은 미세하게 계속 되었습니다만, 금새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 까지 저의 2차 접종후기였는데요.

약간 늦은 후기이지만, 제가 겪은내용을 적어보고 싶어서요.

미래 아이 산부인과/내과 에서 접종한 코로나 백신 후기였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면, 아래 공감 및 댓글 달아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