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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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대전여행중에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들른 짬뽕집이구요.

 

역 바로 앞에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역안에 푸드코트도 있지만, 비가오기도 하고, 짬뽕이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밤9시 KTX 여서, 8시쯤 식사를 하고 기차를 타야했기에

 

여기 들렸는데, 마감준비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마지막 손님인거 같았어요!






 

이렇게 바형 테이블두있구요.

 

역건너편, 지하철 지하쇼핑센터에서 올라오면 바로에요.


 

중식당이에요. 일반 중식당에 있는 메뉴는 거의 다 있었어요.

 

저희는 짬뽕매니아!!

 

비오는날은 짬뽕이죠????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만드시나봐요. 일반 중식당 처럼 엄청 빨리 나오진 않아요.

 

기대기대


 


 

 

짬뽕 2개 나왔습니다!!!!


와!! 엄청 매워보이지만, 그렇게 맵진 않았어요!

 

제가 좀 밝은색 옷을입어서 앞치마 요청드렸더니 가져다 주셨어요.


 






단무지 양파는 그냥주시지만, 추가반찬은 셀프바 이용하시면되요!!!

 

국묵이 진짜 찐하구요!! 보기보다 엄청 맵진않았어요!!!

불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굿굿), 면도 쫄깃했어요!!!


여기 남은 국물에 밥 말고 싶었는데, 다음날 퉁퉁 부을거같아서 간신히 참았답니다!!

 

또 먹고싶네요!!  맛있게 대전여행 마무리 했습니다!!

 

역내 푸트코트 말고 역앞에 짬뽕집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주소: 대전 동구 대전로 805 ( 지번주소: 중동 64-2 )

전화: 042-221-8887

영업시간: 매일 9:00-21:00

가격:  짬뽕:7,000원, 하얀짬뽕 :7,000원, 마라짬뽕 :9,000원, 홍합짬뽕 :8,000원
짜장면 :6,000원

 

 

 

 

 

 

 

 

 

다음에 또 즐거운 맛집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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