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울 신라 호텔 더 파크뷰, 평일 디너 후기 (예약방법 및 가격)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얼마전, 좋은 기회로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2월에 한번, 1월에 한번 이렇게 두번 방문했습니다.

 

 

우선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책에 따라, 인원이나 시간이 변경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감안하셔서 예약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 전화 : 02-2230-3374 

약 한달전에 예약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평일 저녁 디너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요.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하차하시면,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실 수 있구요! 

안내에 따라가면 언덕이 있지만, 도보로 호텔로도 이용가능합니다.

남산타워가 보이는 스카이 라인이 참 멋지네요!  :)

 

 

 

로비로 입장전에 온도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며,

로비에서 잠시 대기후 더 파크뷰로 입장했습니다. 

 

항상 호텔로비는 예쁘게 되어있더라구요!!

저희도 사진 찍으며 입장시간을 기다렸어요! ^^

 

 

 

 

반응형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정책 단계에 따라, 백신패스 때문에

첫번째 방문에서는 백신접종 (2차) 과 주민등록증을 함께 확인후 입장 가능했으며

두번째 방문때는 조금 완화되어 큐알체크 후 , 입장가능했습니다. 

원래는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제한시간때문에 평일 저녁은 1부로만 진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선착순으로 자리 배정이 된다고 들었는데, 좋은기회로 창가쪽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서울타워가 보이고 연말분위기 물씬나는 뷰가 참 좋았습니다! +_+ 

 

 

 

예약자 모두가 함께 입장이 가능하며, 대기인원이 한꺼번에 입장하다보니

줄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로 한테이블씩 띄워서 착석이 가능하게 해주셨더라구요.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도대체 무엇부터 맛을 봐야할지 ㅋㅋㅋ

트러플향가득 스프도 맛있었어요! 꺄~

 

 

 

식사하는 테이블에서 마스크를 잘 보관할 수 있도록 mask storage bag 에서

신라호텔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편안한 분위기속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음식을 가지러갈때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여러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집게를 집는 오른손에는

비닐 장갑을 착용해달라는 설명을 듣고

한손에는 접시 한손에는 비닐장갑을 끼고

둘러보았어요!

 

 

항상 마음같아서는 더 많이 먹어보고 싶지만,

뷔페는 생각만큼 많이 못먹게 되는것같아요^^

딸기철이라 예쁜 딸기와 디저트들이 참 맛있었어요! 달다구리^^

 

 

 

 

두번째 방문때는 드라이한 레드와인을 직원분께 도움받아 (추천해주심) 주문했습니다.

와인은 뷔페가격과는 별도이며, 하우스 와인도 있고,

보틀도 있으니 원하시는 와인이 있다면 문의하시면 충분히 설명해주세요. 

 

 

 

 

첫번째 방문과 음식이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이날은 양갈비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부드럽고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저희가 고른 와인은 호주 와인입니다. 

빈티지 2020 쉬라즈 품종의 Blue eyed boy  입니다.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 이였어요! +_+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주소: 서울시 중구 동호로 249 ( 장충동2가 202)  

예약전화 : 02-2230-3374

평일 디너 : 1인 155,000원 

 

 

 

 

 

재밌게 봐주셨다면, 아래 공감 및 댓글 달아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