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내, 동내 작은선술집에서 드라이 커리 맛보기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오늘 점심은 지나가다 우연히 본 드라이커리집에 가보려구요.

드라이커리는 일본에서 키마카레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국물 자작한 카레와는 다르게, 볶음장? 같은 느낌의 카레를 밥과함께 먹는거에요!!!

앗..기대돼요..♡

 

 

 

 

 

등촌 홈플러스, 등촌 CGV 근처에요. 

저녁엔 선술집으로 사케를 파는곳인가봐요. 

저희는 점심메뉴인 키마카레 먹으러 왔습니다.!!

 

 

 

 

 

두종류의 파스타와 오믈렛같은 오므커리, 여러가지 치즈가 들은 치즈커리, 

으깬 아보카도와 토마토가 함께있는 아보커리, 낫토매니아가 즐길 낫토커리 이렇게 드라이커리는 4종류에요.

 

저는 오므커리를 선택했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바형식의 자리도 있고, 테이블 약4개 정도 있는 아담한 식당이에요. 

오픈형 주방에 간간히 조용한 BGM이 흘러나오는 음식점이에요. 

 

저녁에도 한번 와봐야겠어요. 저녁엔 또다른 느낌일것 같아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오므커리 등장!!

오믈렛은 뽀송하고, 위에 사워크림이 한줄 덮여있어요. 

마늘 후레이크와 파슬리가루가 데코되어있고, 안에 드라이커리와 밥이 있어요!

 

요리사님이 남자분이셨는데,  섬세하시더라구요!!

동료분은 치즈커리드셨는데, 치즈커리도 맛있다고 하셨어요. 

오므커리도 맛있었습니다. 특유의 향신료 향이 있었지만 카레향이에요.

양이 많지는 않아요. 남자분들은 양이 모자를 수도 있을거같아요 ^^

 

아래 자세한 지도 첨부 합니다. 

 

 

 

 

 

 

또 점심에 뭘먹을지 기대해주세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