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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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가로수길에 다녀왔습니다 ㅋㅋ 오랜만이에요.

코시국에 집콕만 하다가 회사분 축하드릴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저녁만 후딱 먹고 왔네요.

양고기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정말 맛있어서 꼭 추천하고싶어요!

 

 

 

가로수길 좀 안쪽 골목이어서, 제일 아래부분에 지도 첨부 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3명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네이버 예약에서 원하는 날짜/시간

당일에도 가능할수도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양등심, 양갈비, 프렌치랙 이렇게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던 참이라.. 처음에 구워주시는 양등심도 너무 맛있었어요!

 

 

 

테이블위에 화로가 있어서, 직원분이 직접 알맞게 구워주신답니다.

맛있게 굽는법이 따로 있나봐요. 불향과 부드러운 양고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냄새 절대 하나도 안나요. 정말 입문자에게도 강추합니다.

 

 

 

소주잔 아닙니다. 물컵이에용 !! ㅋㅋ

여러가지 소스와, 할라피뇨, 쌈무, 명이나물 그리고 난 처럼 생긴 빠라타(PARATHA) 도

나옵니다.

고기에 싸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빠라타는 처음에는 제공되고, 추가분부터는 추가주문을 해야해요.

 

 

 

 

왼쪽부터 양등심, 양갈비, 프렌치랙..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설명해주셨는데..ㅋㅋ

똑같이 생겼는데..뭐가 다르다는건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요.

프렌치랙 5-12번의 양갈비 부위로 최고급 양고기 부위에요.

숄더랙 보더 좀 더 고급진 부위라고 해요.

 

그런데 제입맛에는 양갈비>프렌치랙>양등심 이 순으로 맛있었어요 ㅋㅋ 

 

 

 

 

화로에 알맞게 구워진 고기를 접시에 놔주시면 ㅋㅋ

소스를 콕 찍어서 한입 먹으면 되요.

다른 소스가 더 있었지만, 저는 아무래도 소금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딱 예약으로만 손님을 받아서 그런지,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이야기 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양고기랑 와인한잔 딱! 하면 정말 꾸르맛 일거같아요.

생고기에 어느정도 밑간이 되어있는거 같아요.

 

 

 

갈비, 프렌치랙에 살을 발라서 구워주시고,

남은 뼈에 붙은고기를 따로 뼈째로 또 구워주세요!!

또 역시 갈비는 뼈잡고 뜯어야 제맛아닌가요? +_+

역시 갈비에 붙은 살들도 맛잇더라구요 캬캬캬

 

 

 

딱한입에 먹을수 있도록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이그릇에 담아주세요.

다들 한입씩 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냄새도 절대 안나고, 부드러웠어요.

 

 

 

 

 

램브라튼
전화번호: 02-545-4191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0길 30-10 1층 (지번주소: 강남구 신사동 524-28, 1층 )
영업시간 : 매일 17:30-23:0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메뉴: 프렌치랙 31,900원, 양등심 27,900원, 양갈비 28,900원, 양고기 퀘사디아 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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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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