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추천] 나는 마리 안에 ぼくは麻理のなか
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악의 꽃으로 유명한 저자 오시미 슈조의 만화 "나는 마리 안에"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일본에서 단행본은 7권까지 회수 로는 80회로 완결된 이 만화는 대한민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한국에서 만화책을 정식 발매 하였고 현재 3권까지 구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 및 아시아권에서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유행함에 따라 비슷한 TS물도 같이 덩달아 관심이 많아지는데, 그리하여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작품은 다른 TS물 과는 다르게 꽤 현실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뿐아니라 일본문화, 따돌림(이지메), 가정문제등 현실적인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위 : 일본 발매된 "나는 마리 안에 "만화표지 아래 : 한국 발매된 "나는 마리 안에 "만화표지)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어느 평범한 백수가 평소 편의점에서 마주치던 흠모하던 여고생을 스토킹 하다가 갑자기 그 여고생의 몸에 들어가게 되어 생기는 이야기 입니다. 어쩌다 몸이 바뀌었는지, 그래서 마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그게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가 한명도 없는 대학생인 남자 주인공의 유일한 즐거움은 편의점에서 본 여고생 '마리' 를 미행하는 것이고, 여느때처럼 그녀를 미행하던 중에 돌연 의식이 끊긴 후에, 다른곳도 아닌 그녀의 침대에서 일어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드라마도 실사화 되어서 인기에 방영을 마쳤다고 한다...그렇지만 만화책으로 보길 추천!!!!
무엇보다 한가지 만화책 "여자 주인공"이 예쁘다!!! 그러나 약간 전개가 느린 점 그래도 재미있는 만화는 순식간에 보게됩니다.
덧붙여, 오시미 슈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본의 만화가 로서 1981년생 군마현 출생으로 대표작 <악의꽃>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작품 공통적으로 다른 일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각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물들의 내면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그의 만화의 특징입니다.
다음에 오시미 슈조 작가 분석으로만 한번 포스팅을 해봐야겠네요!!
만화내용에 대해 더 다룰까하다, 스포가 될 것 같아 이쯤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알차고 재미있는 만화로 또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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