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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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소고기 먹을기회가 생겨서 여의도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발견한 바로그집!

너무 기대했어요!! 이날만을 기다렸따!!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지하 1층에 있어요!

찾기는 어렵지 않았답니다. 건물에 무료주차 2시간 가능해요!

 

 

여기가 고기집이라고?..갸우뚱..

네 맞아요! 까페 같이 생겼지만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신것 같아요.

여의도점 외에도 광교점 압구정점 청담점 도곡점등 지점이 많아요.

 

 

 

입구가 대체어디?..ㅋㅋ

저 파란문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_<

 

 

룸으로 안내받았구요. 저희는 전화로 미리 예약했어요!

가족모임이나 소개팅장소로도 아주 굿굿인것 같아요!!

 

 

 

메뉴판을 받긴했지만 저희는 이미 오기전부터

디너 B코스 160G 정해져있었다구요!! 크크

그리고 도쿄등심의 장점은 콜키지프리에요.

와인을 가져오시면 와인잔 오프너등을 제공해주십니다. 직접 오픈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룸안에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어요!

어떤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면 틀어준답니다. 저희는 저날 조용한 재즈음악이 듣고

싶어서 샐리에게 부탁했어요.

 

샐리야 조용한 재즈음악 틀어줘~!!

 

분위기 업업!! >_<

 

 

드디어 코스요리중 나온 첫번째 퓨전음식이에요!!

3가지 한입요리로 매번 바뀔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눈으로도 맛있고, 입으로도 맛있는 행복한 디너 !!

 

 

 

 

 

이것이 진짜 맛있었어요!! 참치 아보카도

겉에 연어에 안엔 아보카도!!!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_<

그래서 단품메뉴가 혹시 있나 했지만... 단품메뉴는 없었어요!!

정말 맛있었네요! 또가고싶따..

 

 

 

저희는 세명이었어요!

코코넛 관자와 크림새우고로케!!  저는 코코넛은 불호여서 ㅋㅋㅋ

방금튀긴것 같은 새우 고로케가 맛있더라구요 >_<

 

 

 

코코넛은 불호지만, 관자는 부드러웠습니다. 예쁜장식도 멋지더라구요.

식용꽃은 옆자리에 양보양보 크크

 

 

 

 

드디어 메인 나왔습니다.

활전복과 한우요!

직접 구워주십니다.

저희는 미디움으로 구워달라고 요청드렸었는데, 

미디움레어로 구워달라고 다시 변경했어요.

맛있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전복을 먼저 먹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너무 배불렀어여!

 

 

깔끔한 밑반찬이에요. 저 오이는 리필했어요 아삭~!!

소금은 허브 소금이었어요. 고기와 함께 콕 찍어서 먹으니 풍미가 살아나요!! 짱짱.

 

 

 

한우 안심, 한우등심, 한우 살치살, 한우 새우살 과 버섯 ,  전복 치즈까지!!

 

 

 

 

직원분께서 친절하셨어요. 어떤굽기로 원하는지 물어봐주시기도 하고,

맛이 괜찮은지 대화속도에 맞게 천천히 구워주시기도 하고 

알맞게 부드러운 한우구이 맛 볼수 있었습니다.

 

와인과 함께 너무 잘 어울리는 꼬기의 맛!!! >_<

분위기도 있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시간보내기 너무 좋았습니다.

 

 

앗 제가 한우 미역국사진을 못찍었네요.

저희는 미리 미역국 달라고해서, 고기와 냠냠 먹었어요!!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이에요. 블루베리와 하트잎 >_< 너무 예뻣어요!! 먹기 아깝더라구요!!

 

 

도쿄등심 여의도점
전화번호: 0505-1312-2620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0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지하1층 9호 (지번주소: 여의도동 35-3)
영업시간 : 평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주말 12:00-22:00 (브레이크타임 : 16:00-17:00)
메뉴 : 디너 스페셜 A : 69,000원, 디너 스페셜 B : 7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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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즐거운 일상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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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어느 날, 고양 스타필드에 갔다가 포트에 있는 식물 구매했습니다.

사실 애플민트는 한번  키우기를 실패한 적이 있어서, 이번엔 꼭 성공해야지 다짐하며 데려온 반려식물이에요.

포트에서 화분으로 분갈이도 해주고, 햇빛으로 기울어 자란 애플민트의 잎을 오늘 정리해주려고요!!

 

 

무슨 콩나물인양...쑥쑥자라더라구요!!!

하늘 높은줄 모르고 햇빛을 향해 쭉쭉 자라는 나의 애플민트를 위해

오늘은 잎정리 들어갑니다!!!

 

 

작고 소중한 우리 애플민트좀 보세요.

포트시절 저렇게 꼬꼬맹이가, 언제 이렇게 컷는지 제가 다 뿌듯합니다

아이고 내새끼 ♥

 

 

 

가지치기 하시기전에 , 꼭 하셔야 할일이 있는데요.

우선 가위를 소독해주어야 합니다.

(가위를 소독용 알콜스왑에 닦아주었습니다.)

뿌리내릴수 있는 좋은위치를 선점하여, 톡톡 잘라내줍니다.  

 

 

 

애플민트의 효능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며, 두통완화 입속 살균작용으로 입냄새 제거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또 감기 소화불량 위장병 설사병을 완화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당장 내, 민트잎 동동띄워서 모히또 한잔을 먹고싶지만 !!!!

애플민트 잎을 식초물에 약 2-3분정도 담궈주면 혹시 모를 흙이나 미생물을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1. 애플민트 조각 얼음만들기

이렇게  헹군후, 이렇게 얼음위에 얼려줍니다!

나중에 물에 민트 얼음조각을 넣어서 마시거나, 맥주 같은 술에 넣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상큼 청량!!!

 

2. 말려서, 애플민트 차로 마시기!

 

3. 요구르트와 함께 잎을 갈아서, 청량한 사과향 요구르트 만들기

+ 잎으로 예쁜 데코레이션!은 뽀나스!!

 

4. 생선 및 계란, 고기의 잡내를 제거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키우기도 쉽고, 여러가지 쓰임새가 많은 애플민트 !!

반려식물로 한번 키워보시는것을 강력추천합니다!! >_<

 

 

 

 

 

 

일회용 테이크아웃컵에 랩을씌워 이쑤시개로 구멍을 뽕뽕~

뚫어서 물꽂이도 해주었답니다. 뿌리내리면 바로 흙에 옮겨심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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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즐거운 일상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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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무한도전 팬이기도하고, 너무 좋아했어서 재방송도 많이 봤어요.

멋진하루편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 드라이버가 되었고

식사시간에 돼지불백을 먹기위해 기사식당에 모이는 장면이 있었어요. 

먹어보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 왔었는데요.

어느날 연남동을 지날일이 있어서, 이쪽에 온김에 들려봐야겠다 생각했죠!!!!

 

기사식당이어서 그런지 주차장도 잘 되어있었고, 매장도 새롭게 리뉴얼 하셨는지

이전에 TV 에서 보던 분위기가 아니어서 의아했어요 (갸우뚱)

 

 

 

들어가기전에 주변을 둘러보니!! 앗!! 저기다 싶은 이곳!

아마 가정집을 개조해서 기사식당을 하셨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무도의 효과로 아마 엄청난 손님들이찾아주셨겠죠??

무한도전이 종영한지도 약 3년정도 되는거 같네요.

 

 

 

종영후 3년이지만, 아직도 찾아주시는 손님이 많은지 앞에 대기석이 준비되어있구요.

MBC 무한도전 방영분이 현수막에 걸려있네요. 맞아요 저부분 저부분!!!

 

 

 

아마 배달주문도 가능한가봐요.

대기중인 손님들을 위해 메뉴판도 붙어있고, 코로나이전엔 외국 손님들도 많으셨는지 외국 방송국 방영분도

매장안에 붙어있었어요. 유명한곳 >_<

 

 

선불 주문이에요. 주문/결제 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었구요.

돼지불백, 두부찌개, 닭볶음탕, 고등어 김치조림, 왕돈가스, 소불백, 생선구이,

오징어볶음, 황태더덕, 양념게장 등

다양하네요.

 

 

아하! 기억나요나요! 정준하씨가 혼자 황태더덕 먹겠다고 주문 하셔놓고...

돼지불백 맛있어서 빼앗아 드시고 그랬던것!!크크

 

그래서 저희는 돼지불백 2인분으로 사이좋게 주문했습니다. 우린 싸우지말구 먹쟈잉!!

 

 

정수기 옆쪽 밥통과 셀프바가 보이시나요!

네 밥, 국, 추가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리필이 가능합니다 와우! 대박이네요!

 

 

주문 결제후, 조금 기다렸는데 바로 한 쟁반에 이렇게 2인분 돼지불백이 나왔습니다.

꺄 너무 푸짐하자나여!! ㅋㅋㅋ

 

밥, 된장국, 열무김치, 계란후라이, 부추김치, 마늘, 쌈장, 오뎅볶음, 잔치국수, 청상추

그리고 돼.지.불.백.!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청상추에 고기한점올리고 밥조금에 쌈장해서 앙!!!! +_+

 

 

 

어묵볶음도 그냥 흔히보이는 오뎅볶음인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몇번 리필했는지 크크

 

 

영롱한 돼지불백의 모습을 좀 보세요!

짜지도 달지도 않은 딱! 맛있는 맛에 불향이 조금 나고요.

고기 한덩이가 크긴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캬...>_<

 

 

 

현재는 코로나로 제한적인 시간만 운영되지만

원래는 24시간 영업이라고 하시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니다.

돼지불백 전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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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즐거운 일상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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