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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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속초여행 첫째날 물회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물회맛집을 찾아보다가

지인이 구구집  꼭 맛보아야 한다고해서, 추천을 받아 가보게 되었습니다.

 

 

주차공간이 옆에 있긴한데, 매우 협소해요.

주차하실분은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구구집에 전화로 한번 문의 해보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빨간 간판으로 눈에 확 띄어요!! 금방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유명인사들의 싸인이 붙어있었어요.

아는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_< 우와~

 

 

 

메뉴판입니다.

특물회 + 성게비빔밥 주문했습니다.

 

 

 

택배주문과 포장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5인이상 집합금지라 회식이나 상차림 집들이는 힘들겠지만

한번씩 물회가 생각날때 택배 배송받아서 먹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개인위생에 신경쓴 숟가락 젓가락 포장지가 매우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저희가 아침 10시쯤 방문했는데, 코로나 방문자 시간 기록보니

이미 8시 50분에 오신 손님이 있었어요. (9시 오픈)

저는 오전 10시도 이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한차례 손님들이 다 드시고 나간터라,

가게안 손님은 우리 테이블뿐 ! (평일 이었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수족관 살짝 엿보기? 모지??

그러고 보니, 빨간 간판있는 정문 쪽에 물고기 수족관 같은건 없었는데..

 

 

 

짜잔! 일부러 문을 반쯤 열어두신것 같았어요.

수족관안에 고기들이 첨벙 첨벙 헤엄치고 있었고

사장님/쉐프님은 막회를 썰고 계셨어요. 우리 물회에 넣을 막회겠지 ^^ 냠냠..

 

 

 

특물회 + 성게비빔밥 나왔습니다 ~!

회좀 보세요. 저렇게 수북~~히 주시다뇨!! >_<

해삼도, 전복도, 멍게도 듬뿍듬뿍 참으로 맛있어보였어요 !!!!

 

 

 

첫째날 먹은 성게알밥보다는 우니가 많이 들어있는거 같았어요.

살살 비비기전에 우니 한젓가락을 맛봅니다..

우왕!! 꼬소+짭쪼름+바다향!!!!

 

 

 

수북한 물회 !!!

면도 넣어서 촵촵촵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회도 새콤달콤 너무 맛있었습니다!! 왜 유명인사분들이 찾는지 알겠네요~

속초여행의 마무리는 이렇게 구구집 물회로 마무리 지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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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즐거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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