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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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요즘 올리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알려지고, 관심이 많은데요. 오일로 음식에 사용하거나,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나 피자위에 토핑 등으로 엄청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올리브는 처음부터 이렇게 인기있는 식품은 아니었는데요.  제가 어렸을때 피자위에 있는 올리브는 정말 타이어처럼 생겨서, 정말 불호 음식이었습니다. 엄마는 왜 나한테 타이어를 먹으라고 하는 거야? 어릴적 고민이 많았습니다.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고 귀엽네요.


오늘은 올리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올리브는 올리브 나무의 열매로서,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지중해 지역의 음식에서 많이 사용되며, 그지역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방금 딴 생 올리브는 색이 예쁘긴 하지만, 엄청 쓰다고 합니다. 써서 바로 먹을 수 는 없고, 오랜기간 물이나 소금물에 절이면 쓴맛이 사라지고, 특유의 풍미가 살아나서 요리에 널리 사용 되고 있습니다.


우리 한테는 올리브 오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곁들임 재료로 피자, 파스타, 샐러드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체열량의 80-85%는 지방으로 구성되어있지만 대부분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써 항산화와 항염성분이 풍부해서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고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올리브에 대한 진실혹은 거짓



다익은 올리브는 검붉은색을 띄며, 초록색인 올리브는 아직 다 익지 않았다. O or X

===> O or X..  정답은 ???

올리브의 색은 그린부터 시작해서 옐로우그린, 그린그레이, 다크레드, 퍼플블랙 그리고 블랙으로 상당히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올리브 상태에서 수확할지, 더 두어서 익혀서 수확할지 결정 하게 되는데 그에 따라 맛, 향, 식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올리브의 색은 반드시 익은 정도를 의미하지 않으며, 품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올리브가 다 익었음에도 그린으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발효과정에서 산화되어서 검정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첫째, 항산화 성질

올리브는 인간체내의 염증을 줄여주고, 악의적인 박테리아와 싸우는데 탁월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리브를 섭취하면 혈액안에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는 글루타티온 수치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위와 기도의 염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강한 방어를 한다고 합니다. 




둘째, 심장건강 개선

올리브 오일은 불포화지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지방은  동맥경화증, 심장발작 및 뇌졸증과 같은 심장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암예방에 도움을 주며, 페놀 화합물은 혈액응고 방지제로 작용하여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발생하는 발병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혈관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혈관을 확장시켜서 심장의 긴장을 낮춰주며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셋째, 골다골증 발병확률 감소

올리브 안에 들어있는 화합물은 칼슘의 흡수와 뼈의 성장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골다공증의 뚜렷한 저하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해, 뼈의 퇴화가 걱정되거나 가족병력을 가진사람이라면 올리브 섭취를 고려해야합니다.




넷째, 알레르기 치료

알레르기 반응의 강도와 빈도를 감소시키는 도움을 있습니다.  올리브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히스타민 수용체 부위를 차단하므로 항히스타민으로 작용합니다

여러분의 식단에 올리브를 추가함으로써, 계절 알레르기의 징후뿐만 아니라 특정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오늘 당장 시도해 보는게 어떨 까요?



 

 

 

 올리브 섭취의 주의해야할점은 나트륨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좋다고 해서 많이 먹는것은 독과 다름이 없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분이라면, 제한적인 올리브 섭취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시겠죠 ?


 

다음에는 더 건강한 자료로 찾아 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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