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여수 베네치아 호텔 , 오션뷰 투숙기☆ Venezia Hotel&Resort

 

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이번여수 여행에는 정말 좋은 숙소들이 많았어요! 

베네치아 호텔 후기 들려드릴게요!

 

 

아래 지도에서도 보이듯 해변가에 자리잡고있어서, 오션뷰가 엄청나요! +_+ 

또한 엑스포도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엑스포 뷰도 좋습니다!

위치상 빅오쇼도 방에서 볼수 있어요! 

(제가 갔을땐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빅오쇼가 잠정 연기 되어서

빅오쇼는 보지 못했어요.)

 

 

 

한가지 꿀팁을 공유하자면, 입/퇴실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짐보관이

힘든상황을 배려해서

호텔 바로 앞에 물품 보관함이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라커룸 이라고 하죠?

기본 3시간은 무료 입니다!! 무료 !!!

저희도 사용했어요!

입실까지 대기시간이 조금 있어서, 시내에 잠깐 다녀오려고 했는데

다시 캐리어 차에 싣고..

그러기 번거로웠는데 잘됐더라구요!! 

 

 

 

사이즈도 다양합니다! 

소형/중형/대형 , 저희는 캐리어 수납때문에 대형을 사용했어요! 

대부분 잘 모르시는것 같았어요! ! 짐보관이 필요하신 분은 미리미리 락커이용하세용! 

 

 

 

체크인 하기전에 대기하는 장소도 있습니다. 

쇼파에 기대 잡지나 책을 잠깐 볼수도 있고, 투어 상품들도 구경할 수 있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우선 번호표를 뽑고, 제 순서가 오면 체크인 하면 됩니다! 

카드키를 받거나, 입실시간을 안내 받을 수 있었어요!

바로 앞에 투썸플레이스 까페도 있는데,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보며 대기하기 좋았어요!

 

 

 

번호표를 뽑는데, 갑자기 분위기 곤충 생물시간!! 

저희는 층이 높아서 그런지, 저기  곤충친구들을  만나진 못했어요! ! 

안심하셔도 될것 같아요!

 

 

 

 

층별안내를 한번 눈으로 훑어주고, 

1621호로 안내를 받았고, 16층이에요 !

층이 높으니, 뷰가 좋을것으로 상상하며 엘레베이터를 탔어요! 기대기대 듬뿍!

 

 

 

 

짜잔!! 

룸이 넓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뷰도 오션뷰로 너무 마음에 들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ㅋㅋ

 

 

 

 

저 멀리 빅오 보이네요!!! 

인증샷을 찍기도 너무 좋은 구도에요!

아침에 눈뜨면 바다가 반겨줘요!ㅋㅋ

 

 

잠시 바다멍~

커피한잔하면서, 물멍때기리 좋은 뷰에요! 

 

 

 

 

밤에 찍어본 야경뷰!

너무 멋있더라구요 항구쪽도 보이고, 배도 보이고 ㅋㅋ

왜 여수야경, 여수밤바다..이러는지 알겠네요 ㅋㅋ 

 

 

 

 

방안에 모든 불을 끄고,  TV 만 켜두었는데요.

주변이 고요한 밤바다여서, 조용하고 밝지않아서 잠이 들기에 너무 좋은 조건이었어요!

여행지에 가면, 익숙하지 않은 잠자리와 여행객들이 많아 밖이 시끄러운적이 

많았는데 이곳 베네치아 호텔은 주변이 조용하고, 편안한 침구류가 마음에 들었어요!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18층 인피니티 풀로 가봅니다.

루프탑 / 루프탑 라운지가 있다고해요.

제가 갔을땐 너무 이른 아침이어서 문이 닫혀있었어요!

저는 수영장을 이용하진 않았지만, 다음에는 꼭 이용해 보고 싶네요!

 

 

 

바다를 보면서 루프탑 풀에서 휴가를 보내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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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호텔 루프탑 수영장 물은 지하 1,000m 에서 뽑아 올린 해양 암반수라고해요!

겨울에는 유아풀을 온수물로 이용할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물온도 약 31-35도)

그래도 호텔 예약전에 루프탑 이용가능한지 문의해보고, 숙박예약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루프탑풀에는 음식물 반입이 안되고,

자세한 수영장 이용 문의시간은 호텔로 문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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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