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봄맞이 대청소를 하면서 보니까 집안 구석구석에 안보는 책이랑 DVD

안듣는 음악CD들이 너무 많은거에요>_<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모두 정리하기로!

처음 생각했던 방법이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판매하는 거였죠.

그런데 문제는 책과 음악은 일괄 판매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개개인의 취향이 워낙 다양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알라딘 중고판매!

알라딘에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에요.

1. 알라딘 플랫폼을 이용해 개인에게 판매하기.

2. 알라딘에게 팔기.

저는 일괄판매를 원하니까 두번째 방법을 택했죠.

중고판매는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지만 스마트폰 앱으로 하는게 편해요.

왜인지는 잠시후에 알려드릴께요.

앱 설치후 알라딘에 팔기 메뉴를 찾아 들어갑니당

저기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터치하면 

 다음 화면은 판매할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메뉴가 나와요.

여기서 상품 검색을 이용해서 등록할 수 도 있지만

홈페이지와 다르게 앱을 이용 하면 정말 편한 기능!

바로 바코드 촬영이에요!

저 메뉴를 터치하면 폰카메라를 통해 바코드를 찍고

상품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답니다!

상품을 모두 등록하기 알라딘에 팔기를 완료하고 상품을 잘 포장해놓으면

하루 이틀뒤에 택배기사님이 찾으러 오신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팁!!

중고 판매를 신청하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알라딘 중고 가방를 구입하실 수 있어요.

1개에 9,800원이고 정산시 박스 구매가는 그대로 돌려준답니다~

가방 1개에 책 CD 구분없이 20개까지 담으실 수 있어요.

케이블 타이는 가방과 함께 배송이 와요.

포장후 택배기사님이 수거 해가시면 알라딘에 도착후 검수를 거쳐 3일정도 후면

등록한 계좌에 현금 또는 알라딘 적립금으로 받으실 수 있어요.

배송비는 박스 1개당 1,500원씩 차감되니까 참고하시고요.

저는 수입CD가 많아서 그런지 가방 2개에 15만원 이상 받았어요ㅋㅋ

오늘은 집 정리도 하고 안쓰는 물건 현금화도 할 수 있는

알라딘 중고 판매를 알아봤어요.

여러분도 안쓰는 물건들중 책이나 CD가 있으시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