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나의 러블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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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얼마전 제가 심한 감기에 걸려서 이비인후과에 방문했는데 마치 공장에서 찍혀 나오는 생산품처럼 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고,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가서 약을 타고 약을 처방받고 약을 받아 복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약은 무슨 약 일까? 

내가 먹어도 괜찮은거겠지?

요즘 말많은 항생제? 스테로이드?  나는 정말 먹어도 되는 걸까?

이 약을 복용하면 그냥 아픈것 보다는 빨리 회복할수 있겠지?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이 약들이 무슨 약들인지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을 복용하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약 일주일 정도를 앓았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  (약간의 코맹맹이 소리와, 기침은 아직이지만...)








저는 2018년 5월 4일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고, 아래의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증상은 중이염, 코감기, 부비동염, 코막힘, 콧물, 기침 등등이었습니다. 1일 3회 4일분을 처방받았고, 6-7시간 마다 복용할것을 제안받았습니다.



1) 티라목스정  625mg

이 약은 흰색 이거나 거의 흰색 타원형의 필름코팅 정제이다. 

[항생제] 항균작용을 나타냄으로써 호흡기 감염증, 요로감염,치과감염등에 사용하는 페니실린 계 항생제 입니다.

섭취방법: 1정씩 3회

주의: 설사, 소화불량 주의



2) 코슈정 

백색의 원형정제 

[비충혈제거제] 코혈관을 수축하여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여 감기, 알레르기 상기도질환에 사용하는 비충혈제거제 입니다. 

섭취방법: 0.5정씩 3회

주의: 입마름,  소변이상 주의

<<여기서 잠깐!!>>

비충혈 제거제 란?

코 점막의 혈관들이 부풀어 코가 꽉막힌 상태에서 코 점막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없애는 약물입니다. 먹는 제제와 코에 뿌리는 제형 두가지가 있습니다. 

경구용 비충혈 제거제 중 단독성분은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이고, 항 히스타민제와 복합된 제제는 일반의약품입니다.



3) 엘도스탐캡슐

흰색의 가루가 들어있는 상부 초록색 , 하부 미황색의 경질 캡슐제 

[기침치료제] 기관지염, 천식등의 호흡기 질환의 점액물질  용해에 사용합니다.

섭취방법: 1캡슐씩 3회

주의: 위장장애,  발진 주의



4)칼로민정 

짙은 갈색의 원형 필름코팅 정 

[기침치료제] 생약제제로 기침감기, 급성기관지염 치료에 사용합니다.

섭취방법: 1정씩 3회

주의: 위장장애 주의



5)프로다제정

흰색 또는 엷은 갈색의 원형정제 

[소염효소제] 염증성 부종을 완화하고 호흡기질환에 수반하는 객담의 배출을 도와주는  소염효소제 입니다.

섭취방법: 1정씩 3회

주의: 피부발진등 과민증상에 주의




이상입니다. 


약봉투에 적힌대로 기록만 했기때문에, 혹시나 이 약이 무슨 약인지 궁금 하신 분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 (약사, 의사)와 상의하세요.

제가 직접 처방받고 구입하여, 기록한것입니다. 



다음에는 더 건강한 자료로 찾아 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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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곧 있으면 벚꽃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그래서 오사카 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아서 오사카 맛집 소개하고자합니다.

이젠 분점도 너무 많이 생겨서요. 같은 지역에도 1호점 2호점 많이 있네요. 비행기 타기 전부터 이 라멘 너무 너무 먹고싶었답니다.

절대 실패하는 법이 없는 "이치란 라멘" 소개합니다. 

 

원래 본점은 후쿠오카의 나카스카와바타역 2번출구 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린 오사카로 갈테니 오사카 맛집 도톤보리에 위치한

"이치란 라멘" 으로 가시죠!!

 

 

 

  





라멘에 대한 편견 많죠? 느끼할 것이다. 짤것이다. 등등

이 라멘 딱 드시면, 아 이맛을 못보고 내가 죽을뻔 했구나 ㅋㅋㅋ 하실겁니다. 국물이 찐하고 너무 맛있어요.

지금 또 포스팅하는 중간에도 너무 맛있겠네요.(침샘 폭격)

역시 도톤보리 메인거리에 위치하고있어서, 대기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라멘이라는 요리 특성상 회전율이 높아요. 빨리 빨리 손님이 빠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이 분점도 있어요. 너무 줄이 길다고 생각되시면, 건너편 분점으로 가시는것도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치란라멘 2

 

 

 

 

 

위에는 빨간비밀소스 평범하게 요청했습니다. 아래 라멘은 빨간 비밀소스 8배입니다. ㅎㄷㄷㄷ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저 안에 고기 다른말로 챠슈 라고도 하죠. 야들야들 하니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주문용지 한국어판도 있으니, 요청하셔서 표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취향 껏 고르시면 됩니다. 

국물 진한편, 단백한편, 면의 삶기의 정도, 파의 종류 실파나 대파 등등




 

 

 

 

 

길고긴줄을 기다렸다면, 입구로 들어가게 되고 이런 자판기를 만나게 되실겁니다. 당황하지마세요.

한국인 여행객이 많은지 한국어가 가능한 점원이 항상 있더라구요. 또한 한국어로 다 표시되어있었습니다. 자판기 사용방법까지요.

여기서 표를 구매 하셔야, 익히 보시는 독서실같은 식사 하는곳으로 입장하실 수 있어요.

아래 보시면 번호표시 있는곳으로 잘 따라 하시면 됩니다. 쉬워요!



 

 

라멘 단품 구매는 위에 사진 보시면 분홍색 화살표 보이시죠.  저것 눌르면 됩니다. 다른 셋트말고 꼭 "단품" 누르세요! +_+

기본적으로 라멘, 달걀 (추가 원하신다면, 저흰 추가했습니다. 삶은달걀이에요.)  구매하시고요. 한국어로된 주문용지 뒤에 보시면 면추가등 더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자판기에 버튼이 사진으로 다 보여지니, 당황하지마시고 원하시는 추가메뉴있으시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라멘 단품만 원하시면 라멘 한장만 딱 구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내부의 이치란 라멘만의 유니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 조금이나마 그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직원들의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예의 있게 손님을 대하는것 같습니다. 라멘 주문용지를 전달 하고 나서 음식이 금방 나오는 편입니다.

현지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여행객 등등 다양한 분포로 손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갔었는데, 이런문화에 익숙치 않으셔서 신기하고 재밌어 하시고 물론! 한그릇 다 드셨습니다. 캬하하..



 

 

 



 지금 까지 이치란 라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제가 라멘을 좋아해서, 일본갈때마다 이치란 라멘은 꼭 가는편이에요. 처음에는 새로운 음식에 대해 실패 할까봐 두려운 부분이 사실이었지만

이제 그 지역의 특색있는 라멘이나, 돈코츠 라멘 말고도, 소금라멘, 미소라멘, 검은라멘 등등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

그럼 또 다음에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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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오늘도 역시 제가 읽어본 책중에  괜찮은 책을 추천 드리기 위해 글을 써 봅니다.

제가 회사일이 힘들고, 지쳐서 원형탈모가 생기고, 한숨을 쉬는날이 반복될때 저에게 남편이 선물해준 책이었습니다.

옆에서 보기 안타까워서 주문해준 책 이었을거라 생각해서, 고마운마음에 책을 들고,편안한 의자에 앉아 하루만에 뚝딱 읽어버렸네요.

저처럼 힘들고 지쳐있는 사람이나, 주변에 그런사람에게 선물할만한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베스트셀러 1위더라구요. 

사회생활은 힘들죠. 주변에 무례한 사람들도 많구요. 본인이 무례한지 모르는 사람 더  많구요.

제가 개그우먼 김숙 씨를 좋아하는데요. 작가님께서 김숙님과 친분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매우 애정 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김숙씨가 평소에 말하는 화술이나 예시를 많이 들어서 설명하시는 부분이 저는 유쾌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에 제보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ㅋㅋㅋ








우선, 작가님이 어떤분인지 먼저 볼까요?


1. 저자 : 정문정


1986년생으로 대구 출생.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습니. 잡지 기자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기업 브랜드 홍보 담당자를 거쳐 현재는대학내일〉 디지털 미디어 편집장으로 근무 하신다고 합니. 대학생과 20 트렌드, 여성, 인간관계, 심리학이 주요 관심사. 대학내일〉과 BRUNCH, PAPER 칼럼을 쓰고 있으며 DAUM 스토리볼〉, 빅이슈〉, 해피투데이〉 등에 글을 연재했습니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와 함께 20대를 읽어야 트렌드가 보인다》,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를 제작했고, 최근에는 ONSTYLE TV 열정 같은 소리〉에 고정패널로 출연하셨습니. 지은 책으로는 별로여도 좋아해줘》가 있다.



대학내일,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대학교 다닐때, 학관에서 친구들과 펼쳐보며, 인터뷰한 또래들을 보며, 대단한 사람이군!! 또는 얼평으로 서슴없이 수다를 떨곤했었죠. 아직도 대학내일이 출간 되는군요. 그런 언론사의 편집장이시네요. 아직 나이는 많아보이지 않는데.. 이분도 대단한 분이신듯..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미모의 편집장님이더라구요.

배나온 4-50대의 아저씨가 편집장이라는 생각은 고정 관념이었네요^^

책을 출간할만큼 연륜이나 삶의지혜를 쌓을만한 나이는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베스트 셀러의 작가님이시니, 한번 책을 파고 들어 보겠습니다.





2.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흔한 토크쇼 형식으로 여러 출연자가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한 남자 연예인이 코미디언 김숙에게 이렇게 말했다. “얼굴이 남자 같이 생겼어.” 이럴 때 보통은 그냥 웃고 넘기거나 자신의 외모를 더 희화화하며 맞장구치는데, 김숙은 그러지 않았다. 말한 사람을 지긋이 쳐다본 뒤 “어? 상처 주네?” 하고 짧게 한마디 했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건조한 말투였다. 그러자 상대가 농담이라며 사과했고, 김숙도 미소 지으며 곧바로 “괜찮아요” 하고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화제가 전환되었다.  ====== > 책 내용 발췌




저자는 이부분에 김숙이 사용하는 화법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상처를 크게 받은건 아니지만, "저기요. 금 밟으셨거든요?" 라고 명확히 전달 하면서, 분위기도 망치지 않는 그녀의 센스넘치는 멘트를 배우자 라는것 같습니다. 

이뿐아니라 도를 넘치는 주변의 과도한 걱정의 탈을 쓴 오지랖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짚고, 알려주는 이야기가 귀엽기까지 했습니다.





3. 또다른 이책의 매력 : 간간히 나오는 일러스트 그림


글이 술술 읽혀 내려감에 따라, 또 눈을 사로 잡는것은 일러스트 그림들인데요. 글에 뒷받침해서 설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무미건조해 보이지만 할말을 꾹꾹 담고 있는 듯한 그림은 독자들 눈을 사로 잡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4. 좋은게 좋은거다???? 무례한 닝겐들도 좀 읽자. 읽고 반성하시라.


제가 이 책을 선물 받았지만, 본격적으로 읽어보자! 하고 마음을 먹은것은 아마도 "좋은게 좋은거다." 이것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감정소모? 이런것때문에 한번 읽어나 보자.

라며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에세이 형식으로 저자가 쓴글이 어렵지도 않고 술술 읽혀내려가 마음은 조금 누그러 들었습니다만, 무례한 당사자들이 자기반성과 이런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본인이 그런지 모르고 계속 저렇게 몬스터 처럼 다니는데 또 다른사람들에게 보이든 보이지 않든 무례하게 굴고 다닐텐데 ..

라는 생각과 함께 적어도 나는 그러지 말자는 생각이 들어서 이책을 읽고 이렇게 남깁니다.

좋은게 좋은거니까 그렇게 하자라고 누군가 나에게 한번만 더 말한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려구요!!




저한테 좋은게 좋은거죠!! ^-^**( 너나 좋은거 실컷해라..)  




지금까지 진다나의 책 리뷰 였습니다. 다음에 또 더 재미난 책으로 인사 할게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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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제가 부산여행을 계획했던 곳 중에 사진찍기 좋았고, 가볼만했던 곳들을 한번씩 블로그에 올려보고자 합니다. 태종대, 이기대등 좋은경치의 곳이 많은 부산이지만 제가 소개할곳은 여러영화의 촬영지 이기도 하고, 가수 워너원의 강다니엘 의 고향으로 알려진 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 문화마을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강다니엘은 흰여울길 근처에 위치한 신선중학교를 다녔다고 하네요.ㅋㅋ) 

 

 흰여울문화마을 은 한국전쟁 이후 만들어진 피난민의 역사의 아픔과 시간의 흔적을 그재로 간직한 소박한 마을입니다. 바닷가 절벽위에 조성되어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닮은 아름다운 마을로 영화"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영도다리를 건너다" 등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에서도 촬영했다고하네요.)

부산 영도구 지자체에서는 흰여울길에 있는 몇채의 집을 창작공간으로 변화시켜 지역 예술가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에게는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마을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1. 흰여울문화마을 오시는길

 

☞부산역 출발!

역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버스를 타고, 이동

버스508번, 85번, 82번 중 하나를 타고 내릴 정거장은 부산 보건고등학교 정거장에서 하차 하면됩니다. 약 33분 소요.

하차 후,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따라서 쭉 걸으면 오른쪽에 바다가 펼쳐질겁니다.

흰여울문화마을 도착! 

 

2. 탁트인 바다

 서울에는 이런 탁 트인 바다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 곳에서 오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껴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한강경치와는 또다른 매력입니다요.)

 해안산책길을 따라, 철썩철썩 파도도 감상하며 방파제 위 사진같은 뷰와 바다내음 함께 다시 생각해도 좋네요 좋네요!+_+ 

 

해안산책길을 걷다 보면, 문화마을 위로 올라갈수 있는 여러 계단들이 나옵니다.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 저는 바닷길을 따라 쭉 감상하다가 피아노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높고 무서워서 아찔했지만, 그래도 올라오니 경치가 또 새삼 다르더라구요.

 

저녁노을이 질때, 또 이곳분위기는 완전 다르다고 합니다. 노을이 지는 흰여울문화마을도 시간되시면 느끼고 가시길 바래요. 

 

 

 

 

 

3.곳곳의 포토 포인트!

 

*해안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보이는것들..

맏머리계단, 해녀좌판, 세방구자리, 꼬막집, 꼬막집계단, 변호인 촬영지, 무자개계단, 하늘화장실, 흰여울 축대, 피아노계단, 도돌이 계단  (도돌이계단쪽은 공사중이었는데 다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변호인 촬영지 안에도, 사진찍을수 있는 스팟과 작은 전시들이 되어있어서 구경하시기 좋구요. 이동하시면서도 중간중간 벤치나 장미꽃덩굴 까페 등등에서 쉬다가 바다보며 사진찍고 여행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촬영지(무도 공개수배 특집) => 제가 방송으로 봤을때는 감천 문화마을 아닌가?? 싶었지만 ㅋㅋ 지금 다시 보니 흰여울문화마을 맞네요. 

시완이가 나오는거 아냐? 라고 유느님이 말씀하시네요 ㅋㅋ (변호인 남주: 임시완)

 

 

 

++ 주의 ++

흰여울 문화마을에는 아직주민분들이 거주 하시기때문에, 너무 늦은시간에 관광하는것과 관광시 큰소리로 떠드는 것을 삼가한다면 더 성숙한 관광문화 시민문화로 자리 잡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산여행 중 추천관광지 중에 한곳인 흰여울 문화마을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까페는 따로 방문하지않았지만, 커피한잔하며 바다경치를 감상하고 여유롭게 여행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더 알찬 여행 소식으로  또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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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2018년이 된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2월의 후반부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스타벅스의 스프링시즌 신규음료 "슈크림라떼" 입니다.

아시겠지만, 작년인 2017년 2월에 시즌 한정 음료로 출시된 이후에 엄청난 대박을 치고, 일치감치 매진이 되어서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는 다시 언제 출시 되는지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슈크림 휩을 개발한 직원은 거하게 두둑하게 뽀너스 챙겨줘야 하는건 아닌지 ^^


크림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의 크림 라떼. 

천연 바닐라 빈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휘핑안에 검은 바닐라빈이 육안으로도 확실히 보입니다. 음료 바닥에도 바닐라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슈크림 휘핑은 상아색을 띄고있습니다.라떼지만 바닐라 소스를 사용해서 모카처럼 달콤한 맛이 강합니다. 

 

작년에 1주일만에 50만잔이 팔리며 출시 1주일만에 재료 부족으로 판매 일시 중단이였다가 2017 3 13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습니다. 후로도 한동안 판매가 계속되어 코어 메뉴가 되었나 싶었지만, 7월이 끝남과 함께 판매가 종료 되었습니다만, 그 슈크림라떼가 2018년 2월 스프링시즌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와우!!!! 박수!!! 


출처: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음료는 프라푸치노/핫슈크림라떼/아이스슈크림라떼 이렇게 슈크림 휘핑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고객이 아이스 슈크림라떼를 선호 하는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핫은 금방 휘핑이 사라져버리니, 슈크림휘핑을 사랑하신다면 아이스가 위에 오래 보존하시며 풍미를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가격은 슈크림 라떼 핫아이스 구분없이 5,800원,  슈크림 프라푸치노 6,300원 입니다.



이제 봄이 한발자국 더 다가온것 같은데요.  황사조심 하시구요.

나른한 오후에 달달한 슈크림음료 한 잔 어떠세요?? 솔드아웃되기 전에 가즈아~~~!!! 



더 알찬 스타벅스 소식으로  또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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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오늘은 제가 좋은 책을 하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모두 아시죠?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잡스" 그의 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책이름 : Steve Jobs는 스티브 잡스의 전기문입니다. 이 책은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과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의 베스트셀러 전기를 쓴 CNN과 TIME의 전직 간부 월터 아이작슨 (Walter Isaacson)으로 부터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작슨은 Jobs의 인생에 대한 전례없는 접근권을 부여 받았다고 합니다. Jobs와 인터뷰 한 지 
2 년이 넘었으며, 가족, 친구, 적, 경쟁자 및 동료들과의 인터뷰 외에도, 잡스는 인터뷰 대상자에게 정직하게 말하도록 권장 했다고합니다. 잡스는 책의 집필에 협력했지만 책 표지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통제권을 갖지 말고 출판되기 전에 읽을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이 책은 잡스가 사망 한 19 일 후 미국의 Simon & Schuster에 의해 2011 년 10 월 24 일에 출간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2009 년 월터 아이작슨 (Walter Isaacson)이 권위있는 전기 작가로 이름을 널리 알린 후에 그는 아이작슨 (Isaacson) 씨를 데리고 잡스가 소년시절 살았던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 (Mountain View)를 방문 했습니다. 그는 그 도시의 "깨끗한 디자인"과 "멋진 기능"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큰 미국 시장에서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캘리포니아 주 구획에 11,000 채 이상의 주택을 지은 건축가 Joseph Eichler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잡스는 그의 아버지 Paul Jobs에 의해 50 년 전에 지어진 울타리를 월터에게 보여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을 올바르게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당신이 볼 수 없었던 부분의 모습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다루는 그의 양아버지를 그는 많이 존경했다고 합니다. 
모르는게 없어 보일정도로 배울게 많은 그의 양아버지로 부터 여러가지를 배우는것에 잡스도 많이 즐거워 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겪어보게 해주고, 느끼게 해주는 미국인의 교육철학을 보고 무조건 학원만 보내고, 교육에 대한 의지는 높지만 뭘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가 되지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Steve Jobs라는 이름은 그가 공동 설립 한 회사, Apple뿐만 아니라 그가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던 소형 전자 도구와 거의 동의어가 되었습니다. 당신이 Apple 고객이든, 또는 평생 동안 Apple 제품을 소유 한 적이 있든 없든, Steve Jobs는 우리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잡스가 대학을 그만두고 나자 스티브 워즈니악 (Steve Wozniak)이라는 친구와 1976 년에 애플 컴퓨터를 발명하게됩니다. 워즈니악은 첫 번째 애플 컴퓨터를 구축하는 데있어 더 많은 두뇌를 가졌지만 잡스는 제품의 디자인을 마케팅하고 디자인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

Apple의 성공은 계속 커졌고,  비록 "리사 컴퓨터" 와 같은 방식으로 실패가있을지라도, 1984 년에 출시 된 유명한 매킨토시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당시 존스 스컬리 (John Sculley)의 CEO 와의 관계로 잡스는 1985 년에 해고되었습니다.

잡스는 애플과의 시간을두고 두 번의 서로 다른 노력을 했습니다. 우선 NEXT는 궁극적으로 실패로 간주되는 틈새 시장을 겨냥한 또 다른 컴퓨터 회사였습니다. 잡스는 루카스 필름 (Lucasfilm)을 분할하여 픽사 (Pixar)로 알려진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Pixar는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유명해졌습니다.

슬프게도 잡스의 건강은 췌장암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2011 년 10 월에 사망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 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안녕 ♬♬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 .

- 애플의 1997년도 광고 "다른 것을 생각하라 ( Think Differ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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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서울에 살지만 서울여행은 재미있습니다. 서울에 이곳 저곳을 누비며, 여행기분을 내는 거에요!

오늘은 짝꿍과 함께 광화문, 경복궁, 경회루 그리고 종로 맛집 청진식당을 마지막으로 즐거운 투어를 해보겠습니다.

 






경복궁은 서울 특별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이며,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어 있고, 서울 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소재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이후 그 자리만 출입 금지로 묶인 채 200여 년 동안 재건되지 못하다가 흥선대원군이 재건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습니다

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해 있고,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3호선 경복궁역이며, 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광화문 안쪽입니다. 그리고 3호선 안국역이나 5호선 광화문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며, 경복궁 앞길에는 각종 관청이 있어 육조 거리라 불렸으며, 이 길이 오늘날의 세종대로입니다. 당대에도 국가의 중심 거리였기 때문에 육조 거리는 지금의 세종대로의 폭과 거의 같은 폭으로 조성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세종대로 중앙에는 광화문광장이 설치되어 있고, 주변에는 청와대, 헌법재판소, 정부 서울 청사, 주한 미국 대사관, 세종 문화회관 등이 있으며 그 유명한 인사동 거리도 경복궁에서 꽤 가깝습니다.

 


또, 경복궁은 야간개장을 하는 기간이 따로 있습니다.

2010년 G20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615년만에 처음으로 야간의 경복궁이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인기를 끌자 문화재청은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5일씩 연 2회(연간 10일)로 정례화했다고 합니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12일씩 연 4회(연간 48일)로 야간 개방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꼭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경회루 호수에 달빛이 보이는 야간개장이라니, 너무 흥미롭네요.

개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며,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9시까지이고, 개방 범위는 광화문, 홍례문, 근정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으로 경복궁 전체 면적의 40%정도이며, 관람 비용은 3,000원이라고 합니다.

야간개장이 아니어도, 낮에도 한복을 착용 하셨다면 무료 입장이라고 합니다.

외국인 여행객도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시는 분을 꽤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경복궁에서




입구를 지나 경회루로 향했습니다. 

서울 경복궁 안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누각으로 경회루는 대한민국 국보 제 224호 입니다. 

근정전 서편에 있으며,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만원권 지폐 구권의 뒷면 도안으로 등장할 만큼 유명한 건물입니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해외 어느 일간지에서는 이 경희루가 물에 가라앉은 그림을 기사로 내면서 한국경제 침몰이라는 글귀를 달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으로 경복궁 전체가 소실되었습니다. 이후 약 300년 뒤인 고종 4년(1867) 때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경복궁이 재건되면서 다시 세워졌고, 이 때 경회루의 크기 자체는 더 커졌지만, 단층 지붕으로 바꿔 높이가 낮아지고, 누각을 지탱하는 용조각이 새겼졌던 돌기둥들이 무늬 없는 것들로 바뀌어 세워지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흥청 망청" 이라는 뜻 다들 아시죠???

돈이나 물건 따위를 함부로 마구 써 버린다는 뜻의 단어 '흥청망청' 이말은

지금 제가 소개하는 경회루와 연관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연산군이 '흥청' 이라는 기생들을 모아놓고 경회루에서 술잔치를 벌이던 것이 그 유래라고 합니다.

참 재밌죠??



한참을 궁궐을 누비고 다녀서 다리도 아프고, 배가 고파서 종각쪽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종각맛집] 청진식당을 소개합니다. 칼칼하고 매콤한 오징어 불고기 맛집 입니다.

1호선 종각역 3번출구로 나오 셔서 민들레 영토까지 쭉! 직진하시면 됩니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1:30 이고, 명절엔 휴무 한다고 합니다.

불고기 오징어 각각 8천원씩 입니다.







저희는 두명이어서, 오징어 하나, 불고기 하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따로 밥을 볶아 주진 않으셔서, 저희가 직접 밥도 볶아서 맛있게 촵촵 흡입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먹부림 이기에, 열심히 먹었습니다. :)

테이블 좌석도 있고, 안에 룸으로 좌식형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상추에 오징어와 불고기를 한입 크게 싸서, 캬... 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_-)


또 맛있는 여행과 맛집의 조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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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얼마전에 맛 보았던, 홍대 맛집 라멘 소개하고자 합니다.

 

멘야산다이메 는 일본현지 삼대째 전해오는 라멘이라고 합니다.

 

 

 

 

 

여기 방문하시면 츠케멘도 맛있지만, 판매하지않는경우도 종종있어서, 하카타 (돈코츠) 라멘을 추천합니다.

 

간단히 라멘에 대해 알아볼까요? 라멘에 대해 알고가야, 같이 먹는 친구들한테도

 

자랑 뿜뿜 하지요!

 

 

 

 

 

하카타(博多) 라멘  :돈코츠 라멘의 원조라고 불리는 라멘입니다. 하카타는 후쿠오카 시의 다른 이름인데요. 나카스 강변을 따라 늘어져있는 수많은 포장마차에서 돈코츠 라멘을 팔았습니다. 
육수는 돼지뼈를 우린 국물이며 면은 가늘고 단단합니다. 돈코츠 계열에서 국내에도 출점한 체인점으로는 잇푸도(一風堂), 부탄츄(豚人)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돈코츠계 체인은 모두 일본여행 다녀오셨다면 한번이상은 가보셨던 이치란 (一蘭) 입니다. 

 

 

 

 

 츠케멘 : 면을 국물에 찍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국물의 양이 일반 라멘에 비해서 매우 많이 적습니다. 대신 찍어서 먹어도 간이 맞을 정도로 국물의 간이 매우 쎈편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츠케멘을 팔고있는 가게에서는 면을 다 먹고 난 뒤 국물을 후루룩 마시고 싶어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간이 약한 육수를 섞어주는 '스프와리(スープ割り)'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스프와리가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거나 혹은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해주기도 하니, 요청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일반 라멘에 비해서 국물이 적은 편이라 포만감을 주기 위해 면의 양이 일반 라멘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보통 일반 라멘은 면의 양이 100그램부터 시작하는데, 츠케멘은 최소 200그램대부터 시작하고, 많이 주는 곳은 300그램을 넘기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츠케멘의 본가라고 불리는 다이쇼켄 계열 가게에서는 정말로 면을 무지막지하게 담아준다.(필자는 1KG 면을 주는곳도 많이 보았습니다.ㅋㅋ) 보통은 식권 발권기에 면의 양이 그램 수로 적혀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가 얼마만큼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주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츠케멘은 사실상 다이쇼켄이라는 가게에서 출발한 음식인 만큼 수많은 가게들이 다이쇼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개성적이고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갖춘 가게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반적으로 츠케멘에는 쓰이지 않던 돈코츠 육수나 어류를 말려 빻은 조미료를 이용한 스프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최근의 츠케멘은 생선, 또는 육류 등 하나의 국물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두세가지의 국물을 섞어서 스프를 만들기 때문에 먹어보면 돼지와 멸치와 가츠오부시등의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복합적인 맛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국물요리에 있어서 한국은 국물을 잘 섞지 않지만 일본은 국물을 섞어서 블랜딩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먹어보면 한국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경험해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자 공부가 되셨나요??

 

 

 

이 맛집의 장점/단점 제가 조금만 나열해 볼게요!!

 

 

 

1. 분위기!!

 

멘야산다이메는 물론 맛도 있지만 외부 부터 풍겨오는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모든 점원들이 일본어로 소통하며, 입장할때 어서 오세요 (일본어: 이라샤이마세~)

 

이렇게 인사해 주니, 여기가 일본인지, 홍대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한국어로 주문해봅니다. 일본어가 자신있는분은 자신있게 일본어로 주문해봅니다!!! (강추강추)

 

 

 

2. 오픈키친

 

밖에서 안에 주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구조의 주방들은 손님들에게 위생, 안전, 자신감 이렇게 보이더군요.

 

안보이는 주방안에서 장난치지 않는 다는 자신감 이지 않을까요? 일본식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육수가 부글부글 끓고있는 향을 맡을수도 있습니다. 아 배고파아~

 

 


 

 


3. 김치? 부추김치? 밑반찬

 

역시 한국사람이다보니, 국수에 김치 빠지면 섭섭하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일본 라멘집이나, 현지 라멘집도 김치나 반찬은 따로 구매하지 않는다면 무료 제공 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긴 부추김치? 부추무침을 무료 제공해주십니다. 맛있었어요.

 

 

 

4. 좁은 내부

 

자리는 약간 비좁을 수 있습니다. 점포 자체가 큰 점포가 아니기 때문에, 가방을 놓거나 옷을 걸어 놓는 공간이 일본식으로 마련 되어있지만 제가 느끼기엔 좀 다닥 다닥 붙은 감이있었네요.

 

 대기 시간이 있을수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들을 봐도 대기가 많네요. 그래도 라멘이다보니 테이블순환이 빠른편인것 같습니다. 

 

 

 

 

 

 

또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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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얼마전 부산여행에 다녀왔는데 제가 꼭 먹어 보고 싶은 낙곱새를 흡입하고 왔습니다. 예에-

낙곱새는  낙지, 곱창, 새우 이렇게 세가지가 들어있다고해서 낙곱새 인데요.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개미집에 가보았습니다.

낙곱새가 개미집만 있는건 아니구요. 여러군데 파는것 같은데 저희는 개미집으로 갔습니다.

이근처에 맑은 돼지국밥집이 또있는데, 그건 다음에 꼭 남길게요! +_+ 데헷!

 

 

 

 



저희가 딱 들어갔을때는 식사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두테이블정도 빈테이블이있었어요.

2층에도 자리가 있는것 같았지만 운영하지 않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빨간 국물이 튈까봐, 앞치마를 요청해서 착용했어요.

자 시작해볼까요?

 

 



일단 저희는 낙곱새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1만원이었어요.

주문하면, 밑반찬과 저런 뚜껑덮은 메인요리를 내어주십니다.

냉면그릇 같은곳에 흰밥을 담아주셨고, 흰밥위에 쓱쓱 낙곱새를 넣고, 부추넣고, 김가루 넣고, 비벼비벼 !!!

그렇게 먹는것이더라구요.

 

 

 

으아... 다시 보니 또 침고이네요;; +_+ 짜잔!!!!  안에 떡이랑 당면등등 들어있었어요.

집에서도 도전해볼까? 싶더라구요. 그만큼 내용물에 낙곱새 말고는 특이한점은 없었어요.

약간 금액이 비싼감이 있는거 같았지만.. 배고팠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둘이 쓱쓱 비벼서 클리어 했네요. 나갈때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맛있게 드셨나보다고

싹싹 다 드셨네요. (사투리로)  라고 하셨는데 ㅋㅋ 엄청 맛있었다고 쌍따봉 드렸습니다 ^^♭♭

 

 

 

 

부산에 여러군데 체인도 있는거 같습니다. 해운대점도 지나치다 봤어요.

꼭 드셔볼만해요 +_+ 강력추천!!

부산에 가면 항상 먹어봐야 하는건 많은데 생각보다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아쉽)

다음에 집에서 하는 새댁요리 낙곱새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때 찍은 개미집 낙곱새 동영상 투척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더 맛있는 맛집과 여행 소재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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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2018년 새해가 시작 된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봄시즌 시작이에요.


2월 20일 스타벅스 스프링 플라워 MD가 출시 되었네요.




출처: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저도 오늘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어서 방문해보려고 했으나...  대실패..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매장 방문했더니 궁금했던 텀블러들은 이미 품절되었더라구요. (아쉽아쉽)

그래서 저는 이것을 득템 했습니다. 

짜잔!!!





가격은 묻지 마세요. 궁금 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고요 :)

맛이 너무 궁금 하므로,곧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캬캬캬

시음해보고 또 남길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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