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비 오는 날엔 칼국수지! 달인칼국수 등촌역점 솔직 리뷰,가성비 최고! 혼밥/포장가능 맛집!
진다나의 일상 이야기2025. 7. 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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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여러분, 비 오는 날엔 뭐가 땡기세요?
전 무조건 칼국수나 김치전 같은 구수한 할미 메뉴가 생각나요.
한국인의 감성이죠!
오늘은 그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끈 따끈한 칼국수 한 그릇 먹고 온 리뷰를 전해드릴게요.
100% 제 돈 주고 다녀온 내돈내산 맛집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큰 도로변에 있어 찾기 어렵지 않고, 간판도 눈에 잘 띄어요.
저녁 시간쯤 도착했는데 손님이 많아서 한 테이블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갔어요.
◆ 달인 칼국수 등촌역점
주소: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205 , 102호
(9호선 등촌역 7번출구 직진 5분이내)
영업시간 : 11AM - 9PM (브레이크타임: 3:30PM -5:00PM)
메뉴 : 원조 칼국수, 장칼국수, 콩국수, 보쌈, 한우육회, 왕만두 등

보리 비빔밥이 맛있어 보이지만, 칼국수 집에 왔으니 역시 칼국수를 먹어야 겠죠??
너무 기대됩니다!!!

▶ 주문 방법 그리고 시스템
자리를 잡고 나면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주문 가능!
- 메뉴 선택 → 결제 → 카드 삽입까지 한 번에 OK
- 현금 결제 시엔 직원 호출해도 괜찮아요
요즘 이런 비대면 시스템이 너무 편해서, 주문 스트레스 없이 딱 좋아요.

오늘은 비 오는 날 감성으로 무조건 칼국수!
“사장님, 원조 칼국수 두 그릇이요~!!” 아차차차!! 태블릿으로 결제 이렇게 ㅋㅋ
면은 직접 반죽하셔서 뽑는 것 같고, 칼국수는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기대도 커집니다.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도 다녀오고, 물 한 잔 마시고, 포장 손님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구경하고… 잠깐이지만 재밌는 대기였어요.



칼국수 먹기 전에 김치 맛부터 확인해야 진정한 맛잘알!
이 집 김치는 살짝 덜 익은 겉절이 스타일인데, 오히려 칼국수랑 딱 잘 어울렸어요.
신김치 좋아하는 저도, 이 조합은 인정!
게다가 김치는 항아리에서 셀프로 덜어먹는 시스템이라 위생적으로도 좋고,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칼국수와 김치 조합 기대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칼국수가 등장했어요.
계란 지단, 당근 고명까지 알차게 올라가 있고, 국물은 멸치 베이스의 담백한 맛!
위에 깨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고소함은 두 배!
면도 탱탱하고, 국물 간도 적당해서 따로 양념 없이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오직 김치 너만 있으면 돼!
이게 바로 비 오는 날 한국 감성이다… 크크크크

사장님이 정성껏 면을 뽑으시고, 국물 하나하나 신경 쓴 집은 흔치 않죠.
칼국수 먹고 나니 속이 따뜻하네요.
비 오는 날, 혹은 칼국수가 땡기는 날엔 등촌역 달인칼국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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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더 맛있고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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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양역 마라탕 맛집 추천! 라홍방 솔직 후기!
진다나의 일상 이야기2025. 7. 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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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가양역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9호선 가양역에 다녀왔어요.
요즘 저는 마라탕에 완전히 빠져 있어서, 친구랑 “저녁은 무조건 마라탕이야!” 을 외치며
가양역 근처 라홍방을 방문했습니다.
친구 말로는 여기가 점심시간엔 자리가 꽉 차는 인기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저희는 저녁 시간대라서 조금 한산하게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 돈 제산 100% 리뷰글입니다.

▶ 라홍방 가양점 위치 & 분위기
라홍방은 9호선 가양역 7번 출구 다이소 옆건물 스타벅스의 왼쪽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내려서 바로 오른쪽,
유리문 안쪽에 있어요. 근처에 다른 마라탕집도 하나 더 있지만,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라홍방으로 직행했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조명이 은은해서 혼밥이나 친구들과 편하게 먹기 좋은 분위기에요.

▶ 주문 방법 & 꿀조합 추천
라홍방은 셀프 방식으로, 먼저 자리를 잡고 야채와 재료를 담는 바구니와 집게를 들고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됩니다.
야채, 고기, 버섯, 해산물, 면 종류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제가 직접 먹어본 결과,
마라탕에는 ‘옥수수면’이 찰떡!
마라샹궈에는 ‘넓적 당면’ 조합이 최고예요.
이 조합은 진짜 ‘맛잘알’들만 아는 꿀팁이니 꼭 해보세요. 야채도 푸짐하게 담아서 국물과 함께 먹으면, 골라 먹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저는 마라탕, 친구는 마라샹궈를 주문해서 서로 나눠 먹기로 했는데, 이렇게 두 가지 맛을 다 즐기면 더 알찬 저녁이 되겠죠???
물론 꿔보로우도 작은 것도 맛만 보려고 하나 주문했습니다!! 기대기대!

▶ 가격 & 가성비
요즘 외식 물가가 워낙 올라서, 1인당 1만 원대 식사 찾기가 쉽지 않아요.
라홍방은 재료를 적당히 조합하면 둘이서 2만 원대로 저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푸짐하게 먹고 나면 ‘오늘 저녁은 가성비 있게 잘 먹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표는 매장 내 안내판을 참고하면 되고, 원하는 만큼 재료를 담는 시스템이라서 스스로 조절하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옥수수면 보이시나요??
이번에 알게 된 건데 친구가 추천해서, 죽순과 연근도 넣어봤는데요.
와 이거 진짜 맛있더라고요! 도대체 마라탕과 어울리지 않는 조합은 뭘까요 ㅋㅋㅋ
무한한 가능성 그것은 바로 마. 라. 탕!!

저는 맵찔이예요 ㅋㅋ 매운걸 잘 못 먹는데 라홍방에서 맵기 단계도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가 조합해 본 마라샹궈인데, 저는 항상 양조절 실패인데 (양이 엄청 많거나, 부족하거나 )
친구가 딱 맞게 잘 담았더라고요. 굿굿!!

마라탕과 마라샹궈 두 가지 메뉴를 같이 시켜서 친구와 나눠 먹으면 훨씬 여러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마라탕 당기는 날, 혹은 가성비 있는 저녁 찾는다면 라홍방 가양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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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원 보양식 맛집 추천! 황가네 누룽지 삼계탕 솔직 후기!
진다나의 일상 이야기2025. 7.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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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 왠지 구수하고 건강한 보양식이 자꾸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저는 며칠 전부터 “누룽지 삼계탕… 아, 너무 먹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러던 중, 남편이 강력 추천한 맛집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바로 "황가네 누룽지 삼계탕" 이에요. 진짜로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오늘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황가네 누룽지 삼계탕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27-2, 1층
전화번호: 031-292-8988
주차 가능 / 포장 가능
주요 메뉴:
한방 녹용 누룽지 삼계탕
한방 옻 누룽지 삼계탕
한방 능이 흑마늘 삼계탕
한방 들깨 얼큰 삼계탕
한방 호박 누룽지 삼계탕
한방 녹두 삼계탕
한방 누룽지 삼계탕
메뉴만 봐도 벌써 몸보신되는 느낌 한가득입니다.

+ 넓은 주차장과 대기 꿀팁
이곳은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인데도, 인기가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만차인 경우가 많아요.
저희도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이미 꽉 차 있었고,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매장이 100석이 넘는 넓은 규모라 회전율이 빠른 편이에요. 밖에 대기 공간도 마련돼 있어, 앉아서 기다릴 수 있고, 매대에서 직접 만든 누룽지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재미도 있답니다.
또, 핸드폰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충전도 하고, 메뉴 고민도 하면서 금세 시간이 지나가더라고요. “오늘은 어떤 삼계탕으로 몸보신할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세요. ㅋㅋ

오늘 메뉴 선택 : 한방 누룽지 삼계탕
드디어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자마자 한방 누룽지 삼계탕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마늘종, 된장 오이고추, 깍두기, 열무김치, 오이 피클이 나와요. 특히 열무김치는 여름철 별미라서, 먹으면서 ‘열무비빔밥도 먹고 싶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반찬이 부족하다면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 삼계탕 맛은?
드디어 메인인 한방 누룽지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누룽지는 쫀득하면서도 고소하고,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서 따로 소금이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 삼계탕 속 닭은 푹 고와져서 젓가락만 대도 살과 뼈가 부드럽게 분리될 만큼 엄청 부드럽습니다. 먹기 편하고, 국물도 깊고 진해서 한 숟가락 뜨는 순간 기운이 불끈 나는 느낌!
이열치열이라고 하죠? 더운 여름에 오히려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 먹고 나니, 몸에서 기운이 다시 차오르는 느낌이었어요.
힘들었던 더위도 잠시 잊고, 속을 따숩고 든든하게 채우고 나왔습니다. 완뚝!!

황가네 누룽지 삼계탕은 삼계탕을 좋아하지만 색다른 맛을 찾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여름 보양식으로 가족과 함께 혹은 주말 나들이 겸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 시간이 약간 있을 수 있지만,
회전이 빨라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더위에 지치셨다면, 오늘은 황가네 누룽지 삼계탕 한 그릇으로 기운 보충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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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또 다른 맛집과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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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서 맛집 추천! 망향비빔국수 솔직 후기 : 망향비빔국수로 입맛 되살리기! +주차장 꿀팁!
진다나의 일상 이야기2025. 7.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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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요즘 날씨가 어쩜 이렇게 덥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밥 생각조차 안 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며칠째 입맛이 없어서 대충 때우고 넘어가다 보니, 기운이 쭉 빠지더라고요. 이럴 때는 무조건 ‘입맛 회복 미션!’ 을 실행해야죠.
그래서 오늘은 집 나간 제 입맛을 되찾으러, 망향비빔국수 강서점으로 다녀왔습니다!

주차 꿀팁부터 챙기세요!
망향비빔국수 강서점은 인기가 워낙 많아서, 점심시간이면 금세 만석이 됩니다. 가게 바로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긴 한데, 피크타임에는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아요.
팁 하나! 네비게이션을 바로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주차장’으로 찍고 가셔서 후문으로 입장하면 훨씬 편하답니다. 덕분에 기다림 없이 바로 후문으로 입장 성공!

주문 방법도 간단하게
처음 가보시는 분들을 위해 주문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1. 먼저 자리를 잡고, 자리 번호를 기억하세요.
2. 계산대에 가서 자리 번호를 말하고, 선불 결제를 합니다.
3. 자리로 돌아와 육수 한 잔 하며 기다리면 끝!
이 집은 정말 ‘빨리빨리 민족’의 본능을 자극해요.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바로 나와서 배고픈 사람에게는 정말이지 천국 같은 곳입니다. 직원분들이 엄청 빠르시고, 깔끔하게 일처리 해주세요!
베테랑 이모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의 메뉴: 비빔국수 & 콩국수
저는 비빔국수, 남편은 콩국수를 주문했어요. 운동까지 하고 와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팠는데, 따뜻한 육수와 매콤하고 시원한 비빔국수 조합이 정말… 말이 필요 없더라고요. ‘먹잘알’만이 아는 그 바이브! ㅋㅋ
비빔국수는 면발이 탱탱하고 양념이 진하면서도 과하지 않아요. 위에 고소한 참깨까지 올려져서 한 입 먹으면 ‘아, 이래서 여기 사람들이 많구나 ’ 싶습니다. 사진 속 비빔국수 보이시죠?
윤기 좔좔 흐르는 게… 글을 쓰면서도 다시 침이 고여요. 여름에 이거 빼고는 입맛 살릴 방법이 없습니다. 맞죠?
콩국수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이게 또 의외의 히트!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진한 콩국물이 꾸덕하고 고소해서, 한입 먹자마자
‘어? 이거 은근 중독성 있다?’ 싶었어요. 하지만 역시 제 마음속 1등은 비빔국수! ㅋㅋㅋ

더위에 지쳐서 입맛 잃은 날, 망향비빔국수 만큼 확실한 해답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뭐 먹지?” 고민 중이라면, 매콤한 비빔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이 글은 제 돈 주고 사 먹은 100% 솔직 리뷰이니, 걱정 없이 참고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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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나의 일상 이야기2024. 10.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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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요즘 경기옛길 열심히 걷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강화길을 성공리에 마치고 의주길 시작했습니다.
의주길은 총 5코스인데 3호선 삼송역부터 임진각 까지 쭈욱 이어진 길로
걷기에 예쁜길과 역사적인 문화유산도 가볼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오늘은 경기옛길 의주길 1코스를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냉면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내돈내산입니다. 광고 노노

아직도 낮엔 덥지만, 걷다보니 시원한 물냉면이 먹고 싶어 져서 경로를 잠깐
이탈하여 ㅋㅋㅋㅋ
팔당냉면에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넓은 공간에 메뉴가 간단하여
각자리마다 있는 태블릿에 간단히 메뉴 주문하면 되더라고요!
주차장도 꽤나 넓었어요!!
매장바로 앞쪽 그리고 옆쪽에도 주차공간이 넉넉합니다!

하늘이 참 맑고, 예쁜 날이었어요!
계속 더위가 찜 찌듯 덥고, 더위가 계속될 것처럼 끓더니,
어느새 맑은 가을하늘이 되어버린 요즘!
걷기 운동하기 참 좋은 날씨예요 ㅋㅋ
하늘 보면 사진 찍느라 바쁘네요 ㅋㅋ

태블릿에 메뉴주문을 눌러놓고, 어슬렁어슬렁
뜨거운 육수, 앞접시 물컵을 가지러 가봅니다!!!
뜨거운 육수 진짜 맛있더라고요!! 꼭 드세요!
비빔냉면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ㅋㅋㅋㅋ꼭 물냉면을 먹어야 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비빔냉면도 한번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ㅋㅋㅋ

여기는 냉면을 시키면 숯불고기를 줘요. 이런 가성비 맛집이 대체 어디 있나요? ㅋㅋㅋ
곱빼기는 + 1,000원 추가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냉면 말고도, 다른 메뉴들도 드시더라고요!!
다른 메뉴도 맛있나 봅니다!!!

단체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대가족이 방문해도 끄떡없는 공간이에요!
넓고 쾌적하고, 깔끔합니다.
태블릿을 사용하여 메뉴 주문하는 방법도 쉽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방문하여, 빈자리가 많았는데
붐비는 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을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고 하네요
(다른 블로그에서 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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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드디어 냉면과 숯불고기 나왔습니다.
덥고 목이 말랐던 차에 시원한 물냉면 찹찹 들이키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잊지 못할 냉면맛이었어요! 게다가 숯불고기 몇 점과 함께 먹으니 단백질도 충전!!
너무 맛있었답니다!!

더운 여름에 물냉면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조합이지요?
요즘 경기옛길 따라 걷기에 푹 빠져있는데,
이렇게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 찾기는 너무 좋고 신나더라고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곳이랄까요?? ㅋㅋ
강력추천합니다!! 경기옛길 그리고 팔당냉면!!
이 근처 들리신다면 꼭 한번 맛보세요!
팔당냉면 본점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46-1 팔당냉면 본점
(구 주소, 대자동 359-2)
전화번호 : 0507-1478-3301
영업시간: 10:30 AM - 20:30 PM (브레이크타임 : 15:15 PM- 16:30 PM)
라스트오더 20:25 PM
예약가능, 주차가능, 포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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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해보자!
진다나의 일상 이야기2024. 10. 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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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봄, 가을이 되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데요. 그때마다 같이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줘요.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라 공임비도 아낄겸 직접 작업을 한답니다.
차에는 4가지 종류의 필터가 있어요.
1. 오일필터: 엔진오일의 불순물을 걸러주는 역할
2. 에어필터: 연소 폭발에 필요한 공기를 빨아들일때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
3. 연료필터: 가솔린 디젤 연료의 불순물을 여과하는 역할
4. 에어컨필터 or 캐빈(Cabin)필터: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의 먼지 및 유해물질을 막아주는 역할
에어필터와 에어컨필터 혼동주의!

먼저 온라인 최저가로 내 차에 맞는 필터를 주문했습니다.
엔진오일 주문할때 같이 주문해서 배송비도 절약했어요.
배송 오기전까지 유튜브나 블로그로 사전학습은 필수!

필터가 집에 도착해 작업도구들을 준비했어요.
멀티툴 레더맨에 있는 T20 드라이버와
어두운 곳을 비춰줄 고프로 미니라이트.
이 두가지 조합은 조명 안정기교체, 자전거 정비 등 다양한 작업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요롷게 생겼어요.
기존필터 보니까 저 사이로 민들레씨앗이랑 사망한 모기가 있었어요. 게다가 땅에 대고 털면 엄청난 먼지와 정체불명의 검은 가루들이 나왔었어요.
새삼 느끼는 필터의 소중함.

에어컨 필터가 위치한 조수석 하부
동그란 저 부분에 나사를 풀어줘야 했어요.
좁고 어둡다…
왜 내차는 글러브박스에 있지 않은거야ㅠㅠ
(조수석 서랍에 에어컨 필터가 있는 차가 많다.)

나사를 풀고 트림을 잡아뜯자 기존 필터가 보인다.
그동안 고생했어ㅎㅎ
세로로 2개가 들어감. 교체할때 공기흐름방향을 꼭 체크!
작업을 끝내고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자.
시원하고 산뜻한 공기가 흘러 나왔다.
해냈다는 뿌듯함은 보너스!
여러분들도 건강을 위해 에어컨 필터 직접 한번 교체 해보는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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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IP] Visiting Seoul's Noryangjin Fish Market!
진다나의 일상 이야기2024. 9.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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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elcome to my blog.
I live in Korea, and as a local in Korea, I would like to introduce some places to visit in Korea.
It's a new attempt for me, so it's exciting. I hope many people will see this post and have a pleasant trip.


This is the place I would like to introduce today! Seoul's Noryangjin Fish Market! Have you heard of it?
Easy access to the subway station as well. There are two types of subway that can go to the market.
Line 1 and Line 9 ( 136 : Line 1 , 917 : Line 9)
If you go out of exit 9, it is close to the market.
It is also accessible by car. Take advantage of the 30-minute free parking time benefit.

I didn't eat at the restaurant located in the market,
but packed it up and took it home. So it took less than 30 minutes
to pick and pack.
If you use a restaurant and it took more than 30 minutes after entering, ask the relevant store if they can give you a parking discount ticket.

With hundreds of stores, you may be very confuse.
Calling customer out loud here and there, if you are a foreigner,
you might be able to receive a guide in short English.
However, you need to be more careful when buying from this fish market.
Some bad shops might make you rip off.
Be sure to follow the three rules below.
1. Decide exactly what kind of fish you want before going to the market (fish species/size/price/market price, etc.)
If you don't make up your mind to go, you may end up buying fish you don't want. T.T
2. Pay close attention to the scale. Buy from a reputable store.
3. If possible, we recommend packaging rather than market restaurants.
In the case of market restaurants, an additional usage fee will be charged. It is a system in which you have to select a fish first, pay for it, and pay for the restaurant separately.


I'm planning to buy flatfish at Noryangjin Fish Market today.
It’s not wild-caught but farmed, and while it’s considered a more expensive fish in other countries, in Korea, it's affordable and a great choice to try something tasty.

I'd like to introduce one of my favorite stores (this is not an advertisement, just my personal experience).
The store is called Daeun Sanghoe (대운 상회), located on the second floor, at store number 2-18.
This store is run by a middle-ged couple, and we visit them often. I visited on August 2024.
At Noryangjin Fish Market, the vendors switch spots every four years through a random lottery system.

There are many different kinds of fish available. You can simply point to a picture or indicate with your finger how many people will be eating or which type of fish you want, and the owner will let you know the price.
Let’s start by trying to negotiate. While the price might be fixed, if you have an idea of the average market price, you can judge whether it's reasonable and then try to negotiate. Even if you’re not successful, it’s always good to have a conversation. It can make for an enjoyable shopping experience. :)

If you purchased fish, the next option is two.
1)you can move to a connected restaurant where you can enjoy your meal. There is an additional plating fee (usually under $10 per person).
2) You can also take the sashimi to go and enjoy it at home. I recommend this option if you have vegetables, plates, and utensils ready, or if you plan to buy them nearby

I requested takeout, and they beautifully packed it for me in a disposable plate.


Though it wasn’t domestic salmon, they kindly offered a small portion of salmon sashimi as a complimentary tasting.
It was absolutely 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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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shared my great experience visiting Noryangjin Fish Market.
If you enjoy sashimi,
I highly recommend visiting this large seafood market.
You’ll have the chance to experience so many different things!
If you enjoyed reading it, please sympathize (below heart mark) and leave comments below!
It gives me a lot of strength!!!
I'll come back with more fun everyday stories next time.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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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버터 같이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세상엔 재미 있는게 너무 많아!2024. 9. 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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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많은 취미 중에 하나인 만년필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필기감은 개개인이 선호하는 느낌이 다른데요.
간단하게 둘로 나눠보면 사각사각하는 느낌과 부들부들한 느낌을 좋아하죠.
저는 마찰이 안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운 버터필감을 선호하는데요.
긴여정 끝에 최근 저에게 최적인 필기감을 주는 궁극의 아이템을 찾게 된 기념으로 글을 남깁니다.
필기감 영향을 주는 세가지 요소가 있어요.
첫째는 닙.
둘째는 잉크.
셋째는 종이 입니다.
닙을 직접 생산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데요.
몽블랑, 펠리칸, 파커, 워터맨, 라미, 오로라, 파이롯트, 플래티먼, 세일러 정도죠.
나머지는 Bock, JoWo, Schmidt 에서 제작한 닙을 사용합니다.
모두 독일 회사인게 재미있네요.
닙의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소재와 사이즈에요.
스틸닙 보다는 18K 골드닙이 부드럽지만 중요한 것은 팁의 가공이에요.
연성인 금이 적당히 더해진 닙의 팁 부분이 동그랗게 가공되어 있다면 글을 쓸때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 있죠.
한글은 획수와 직선이 많아 대부분 세필을 선호하는데요.
유럽 제조사의 Extra Fine 또는 일본의 F이하의 닙을 선택한다면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끼기는 어려워요.
유럽제조사의 18K M닙을 추천해요.
다음은 잉크입니다.
잉크는 성분과 점도가 영향을 줍니다.
프라이빗 리저브와 같은 안료잉크는 비비드한 컬러가 즐겁지만 고운 입자감이 느껴져서 부드러움을 좋아하는 제게는 안맞아요.
디아민은 다양한 색상과 저렴한 가격이 매력인데 너무 뻑뻑한 느낌이 들어요.
추천하는 잉크는 흐름 좋고 점성이 살짝 있는 몽블랑이랑 파커 큉크입니다.
마지막으로 종이입니다.
종이는 표면코팅 유무와 두께 그리고 가공방식으로 인해 차이가 나요.
밀크 프리미엄이 만년필을 즐길수 있는 최저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밀크 포토지는 매끄럽지만 많이 두껍고
더블에이는 실번짐과 뒷면비침이 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종이는 매끄럽게 코팅된 프랑스의 클레르퐁텐과 정말 얇은데 뒷면까지 잉크가 스며들지 않고 발색이 좋은 일본의 토모에리버 또는 토모에리버를 사용한 호보니치를 추천드려요.
정리하자면요.
1. 14K 이상의 금닙이면서 유럽제 F이상, 일본제 M이상의 닙사이즈의 만년필에
2. 흐름좋고 점성이 살짝 있는 몽블랑이나 파커의 잉크를 넣고
3. 클레르퐁텐이나 토모에리버 종이에 쓴다면
정말 정말 매력적인 만년필의 부드러운 감각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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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 2탄 , 수퍼 두퍼 버거 SUPER DUPER BURGERS
진다나의 일상 이야기2024. 9.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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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다나 입니다. ♥♥
수퍼두퍼버거는 미국 서부지역의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입니다.
2010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수퍼두퍼는 글로벌 매장 최초로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ㅋㅋ 정말 놀랍네요 ㅋㅋ 한국의 슈퍼두퍼 강남점은 미국외 지역중 전세계 최초 매장이 됩니다 ㅋㅋㅋ
강남점 말고도 홍대점 코엑스점 이렇게 한국에는 3개의 매장이 운영중입니다.
저는 코엑스 스타필드점에 방문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매장밖에서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햄버거 주문이 가능합니다.
매장안에 들어가지 않고도, 메뉴 가격이나 버거 종류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게 편하더라구요 ㅋㅋ

점심대용으로 버거 세트를 먹으려고 합니다. ㅋㅋ
슈퍼두퍼에 왔으면 ㅋㅋㅋ슈퍼두퍼 버거를 먹어야 겠죠? 크크

매장에 들어가는 첫 느낌은ㅋㅋ 엄청 밝고, 우주선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ㅋ
뭔가 미래도시 같은느낌? ㅋㅋ 인테리어가 아주 멋진 공간이더라구요!


저희 버거를 조리중!!
아무래도 코엑스와 가까워서 그런지, 외국인분들도 꽤됐어요 ㅋㅋ
빨리빨리의 민족 ㅋㅋㅋ 내 햄버거 준비완료 되었다면 픽업하려고 대기중 ㅋㅋㅋ

프리미엄 수제버거라서 가격이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더 비쌌던거같아요 ㅋㅋㅋ
버거 단품 가격은 아니고, 세트 가격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스테이션에서는 물티슈, 냅킨, 비닐장갑, 빨대, 컵홀더, 소금, 후추, 케첩등
추가적으로 필요한것을 스스로 가져다 사용할 수 있게 제공 하고 있어요!!

탄산음료는 제로콜라, 콜라, 스프라이트, 제로 스프라이트 이렇게 있고,
리필이 가능한것같아요! (자유롭게 이용가능)





슈퍼두퍼 버거와 슈퍼싱글버거입니다 ㅋㅋㅋ
왼쪽은 슈퍼두퍼버거에요. 더블 비프 패티에 체다치즈, 치폴레소스, 할라피뇨, 스파이시어니언 프라이즈를 듬뿍 주셨네요!
오른쪽은 슈퍼싱글버거입니다. 싱글패티에 체다치즈,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슈퍼 소스로 맛을 더한 클래식 버거에요.


버거로 짠! ㅋㅋㅋㅋ

센스있게 비닐장갑도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먹은후에 아무래도 기름기 때문에 손을 씻었지만, 먹는동안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어요!! 비닐장갑 꼭 사용하세요 ㅋㅋ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수퍼두퍼버거, 꼭 맛보시길 바래요!! 강한 추천!!!
출신지 답게 ㅋㅋㅋㅋ 쟁반 밑에 금문교 그림도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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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두퍼 코엑스 스타필드점
주소: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지하1층 코엑스 스타필드몰
(코엑스 스타필드몰 아웃백 옆에위치)
전화번호 : 0507-1386-3670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웹 사이트: http://superduperburger.co.kr/

재밌게 봐주셨다면, 아래 공감 및 댓글 달아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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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야외활동 필수품! 햇빛 절대 피하자! 3M 넥가드와 쿨토시
소소하게 챙기는 건강이야기2024. 9. 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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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은 정말 더웠던것 같아요.
드디어 여름이 물러나고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어요.
야외활동시 준비하면 좋은, 아니 아니 필수인! 아이템 두가지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그것은 바로 넥가드와 쿨토시 입니다.

먼저 목토시, 넥쿨러, 버프, 멀티 스카프 등으로 부르는 아이템인데요.
3M 제품명은 넥가드입니다.
우선 피부노화를 늦추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햇빛 가리기 라는것을 아주 잘 아실텐데요.
이것이랑 부니햇 또는 버킷햇 스타일의 모자만 있으면
얼굴과 목에 비추는 햇빛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도 막아줘서 호흡기 건강에도 좋고,
귀에 걸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이기 때문에, 벗어도 얼굴에 자국이 남지 않아요.
단점은 한여름에 사용하면 숨쉴때 너무 덥더라고요ㅎㅎ

다음은 팔토시입니다.
3M제품명은 쿨토시에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손목을 덮고 엄지손가락에 걸치는 스타일과 PS2000H
손목위까지만 착용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PS2000
올여름 손목에 햇빛이 너무 많이 닿아 피부가 빨갛게 되고 간지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손목을 덮는 스타일로 선택했습니다.
여름에 긴팔의류를 입으면 좋겠지만 열이 잘 안빠져나가잖아요.
반팔을 입으면 좀 나은데 팔만 타서 속상하신 분께 필수인 아이템이죠.

알리 테무 등에서 많이 저렴하게 파는 것도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 마감이 마음에 들어 3M을 선택했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착용하고 잘 늘어나야 하는데 쉽게 올이 나가버리면 안되잖아요.
한 시즌 내내 사용했는데도 상태가 좋은 것을 보면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위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썬크림과 함께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려고 즐거우려고 하는 야외 및 아웃도어 활동인데 한쪽에서는 피부가
데미지를 입으면 마음이 아프잖아요.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아이템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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